종이마네킹(?)임에도 너무 이뻐서 시선을 사로 잡은 그녀 ㅎ 세종 도담동 피부과 제이디의원의 염증주사 가격은 한 번에 5천원 주사 두 바늘이면 1만원 세종시의 전반적인 서비스가격은 서울보다 비싼느낌으로 다가온다 옷수선도 두 배정도받는데도 있고 세탁비도 비싼편이고 집에 문제 생기면 수리비도 비싼것같다 부르는게 값인 느낌? 레이저 요런고 말고 염증주사같이 가격대가 낮은건 피부과에서는 서비스개념으로 제공하는 것 같은데.. 개당으로 치니 아쉽다 서울은 피부과가면 대부분 염증보이는대로 주사 다 놔주고 압출서비스도 해주고 1만5천원 미만이 대부분인데 (염증이 주기적으로 나는 편이라 주사도 몇달에 한번은 맞는 편이다) 도담센트럴플라자 4층에 있는 제이디의원 어디서 잘못봤는지 5층이라 확신하고 돌아다니다가 ..
세종 사는게 가끔 감사할때가 있는데 ㅋ (요새 많이 감사하고 있다) 싱싱장터에 가면 매번 느낀다 넓은 주차시설(마치 미국 마트에 온것마냥) 사진을 제대로 안찍었는데 그냥 평지에 한 300대 가능할것같다 (물롬 이 주차장이 다 찬걸 본적이 없다) 오픈 3년만에 매출 500억을 찍었다고하던데 대단하다 나름 주변에 홈플러스도 있고 이마트도 있고 이제 코스트코까지 오픈했는데 말이다 21시가 영업 종료시간인데 20시 넘어서 가면 물건이 없다 다 팔려있다 오전에 가야한다 이 날은 오전 10시 정도에 갔더니 물건이 가득가득 국내산 돼지 100g당 ㅡ 삼겹살 (수육,구이 동일) 1,450원 돼지갈비 1,050원 앞다리살 1,050원 안심(장조림용) 850원 고기 원산지를 보면 세종시 부강..
세종시 도담동 전원주택부지 (양지초등학교 옆) 요근래 나의 취미 시간 날때 주변 전원주택 둘러보며 의지충전과 동기부여하기 도담동 싱싱장터 가기 전에 양지초등학교 근처에 전원주택부지가 있다고 하여 먼저 들렀다 양지초등학교 오른쪽에 말발굽모양으로 생긴 부지가 다 전원주택 부지다 다 차진 않았지만(2019.03현재) 간간히 멋진 집들이 보인다 미세먼지가 심하므로 그냥 차안에서만 둘러보기 그리고 현재 세종시엔 전원주택부지가 많고 많이 짓고 있는데 마을이 똭 완벽하게 조성된 곳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주차시설(?)이 맘에 들었던 집 주차하기 아주 널찍하고 그렇다고 집의 외관을 해치지도 않고 흰색과 다크그레이 마감도 맘에 들고 ㅡ 서울에 이정도 짓고 살려면 돈 많이 벌어야겠지? 특이했던 ..
8:40 기상하고 방탄커피 한잔 중 오늘의 방탄커피 레시피 . 기버터 6g 브레인옥테인 mct oil 10g 킹커피 에스프레소 한봉 . 넣고 블렌더로 열심히 섞어줬다 요새 바믹스 블렌더와 발뮤다 오븐에 자꾸 눈이 간다 블렌더와 오븐 둘 다 있지만, 새롭고 이쁘고 더 좋은거에 자꾸 눈이간다 폰이고 가전이고 새거나와도 시큰둥했는데.. 주방 가전에는 자꾸 눈이 간다 있는거 버리기 아까워하지말고 있는데 또 사기 아깝다고 망설이지말고 (아 조금은 망설여야지 ㅋ) 쿨하게 살수있는 여유(마음,돈)를 더 가져야겠다 바믹스 핸드 블렌더 m160 발뮤다 오븐 (오븐은 아직 국내상륙안한듯하다 쇼핑몰 판매하는 곳이 없다) 요즘 아침마다 읽고 있는 책 숫자에 관심없는 내가 투자는 무슨 ㅡ 이런 생각으로 살았는데 왜..
요즘 오전과 낮 시간에 거의 몰아 먹고 저녁시간에는 거의 안 먹는 생활을 자연스레 하고있다 오늘 먹은것도 방탄커피 카카오매스와 견과류 감바스 빅토리아 탄산수 복숭아맛 이게 전부인데 저녁에 뭘 좀 먹을까해서 차리려다가 먹고싶지않음을 깨닫고 다시 다 냉장고에 넣었다 아무래도 카카오매스빨인것같다 그리고 식간에 먹는 나우 도필러스 유산균이 긍정적 영향(식욕저하)을 가져오는 것 같다 나는 식욕이 저하가 되어야한다 ㅋㅋ 그게 긍정적인게다 얼마전 어느 유투버의 말을 듣고 방탄에 넣던 버터의 양을 20g 정도넣던걸 확 줄이고 기버터로 바꾸면서 6g만 넣고 mct oil은 브레인옥테인 10g 정도 넣고 있다 그리고 킹커피 고소하고 맛있다 기버터 맛에 대해 호불호가 있던데 나는 그 은은한 분유향이 너무 좋다 그냥..
올 1월에 후쿠오카 여행에서 사 온 ucc드립백 커피를 아침마다 참 잘 마시고 있다 커피는 그냥 되는대로 프렌치프레스에 내려먹기도 하고 에스프레소 기계로 뽑아먹기도 했는데 드립백의 간편한 매력에 빠지고나서 한달 넘게 드립백 커피만 마시고 있다 노브랜드에 가기 전에 먹은 것들 일어나자마자 방탄커피(기버터,브옥mct,킹커피) 를 마시고, ucc 드립백 커피 카카오매스(견과류가 똑 떨어져서 카카오매스만 먹으니 매우매우 쓰다..ㅋㅋ) 나갔다오고싶고 사야겠다고 마음먹은건 빨리 사오는게 급한 성미도 가라앉혀줘서 ㅋㅋ 노브랜드에 다녀왔다 호두, 아몬드를 사고 이마트의 시그니쳐같은 대패삼겹살도 사왔다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구나 전에 끓여서 냉동실에 소분해놨던 청국장도 같이 먹으니 식당 부러울게 없다 14:50..
오늘은 방탄커피는 생략했다 카카오매스 먹으니 그냥 안 땡겼다 하지만 방탄커피 한잔 오전에 먹는게 좋을 것 같다 달고 짠 하이라이스를 먹고싶어했던거보면.. 그냥 먹고싶던걸수도 있지만 방탄은 먹는게 일단 다른 음식을 덜 먹게 만드는 것 같다 갑자기 카레류가 땡겨서 일본에서 사온 하야시라이스를 사골국으로 끓였다 진하고 짭쪼름하고 달달한 맛 자주는 안 먹는데 하이라이스나 카레는 먹고 나면 좀 붓는 느낌이 있긴하다 노브랜드 닭안심을 구워서 같이 먹으면 거기에 할리피뇨를 곁들이면 왠지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느낌이 난다 ㅋ 오전에 카카오매스와 견과류를 먹고 1시 좀 넘어 하이라이스에 구운닭고기를 같이 먹고 대전 유성구 하기동 전원주택마을 구경을 했다 어서 빨리 아파트를 탈출하고프다 하고말거다 나도..
요즘 방탄 이 조합으로 먹는데 포만감과 식욕 조절에 효과있는것 같다 ㅡ 기버터 6g 브옥 mct oil 10g 킹커피 에스프레소 ㅡ 이렇게 넣고 블렌더로 좀 오래 섞어준다 오늘도 배가 안 고팠다 자연스레 식욕이 줄어들고 음식 생각이 안 나는게 온 몸으로 느껴진다 그래도 할종일 집에 있어 그런지 뭔가 좀 먹고싶기는 해 장조림 조금과 사진 진짜 맛없게 찍었는데 ㅋ 사러가 목초소 채끝스테이크를 구워먹어봤다 너무 뻑뻑해서(기름기가 참 없음) 코스트코 알프레도 화이트 소스를 조금 같이 먹었다 이렇게 먹고 이날의 식사는 끝 오후 5시안에 식사를 다 마친거다 그리고 저녁시간에 음식생각이 전혀 안났다 내 인생에 이런 날이 있던가... 카카오매스 진짜 사랑해 ㅠ 자기 전에 배가고프기시작했는데 딱히 먹고싶..
친구만나 저녁에 고기 먹은날 양념갈매기는 많이 먹어봤지만 생갈매기는 처음인것같다 맛있다 오늘도 카카오매스에 약간의 견과류를 오후에 먹었더니 저녁이 돼도 배가 안고파서 걱정이 될 지경이었다 친구가 고기 사준다는데 ㅋㅋㅋ (근데 고기는 고기인지라 또 들어간다ㅋ) 약속이 없었으면 대충 조금 먹고 말았을 것 같다 오늘도 깨우친 중요한 교훈은 카카오매스는 천연 식욕억제제라는 것 친구 만나서 저녁 7:30전까지 할 종일 먹은 것 전부 방탄커피(기버터와 브옥,킹커피의 조합), 영양제, 탄산수(요즘 빅토리아 복숭아맛에 빠져있다ㅋ), 카카오매스와 약간의 견과류가 전부다 근데 저녁7시가 넘도록 배가 안고팠다 나의 하루에.. 이런 일이 있다니.. 그런데 이런일은 내일도 모레도 글피도 계속되었다.. 친구 만나고 오..
카카오매스 장난아니다 식욕억제 효과가 펜터민 급이다 (펜터민 한 10년 먹었다.. 다이어트 좀 해 본 사람들은 다 아는 그 나쁜약.. 딱 2-3개월 먹고 감량할거라면 괜찮다 근데 그 약 효과 보면 약 끊기 정말 힘들다 그 약에 대해서 직접 느낀바에 대해 할말이 너무 많은데 간단히 요약하면 그 약먹는동안 자살 생각도 하고 우울한 기분 맨날 느끼고, 인생이 즐거운거란걸 몰랐다 제일 쌩쌩할 20대 내내 그 약 먹으며 오로지 몸무게 하나만 원하는대로 유지하며 ㅡ 그 마저도 약 먹으며 살찌면 더 안내려간다ㅡ 우울과 무기력의 늪에 빠져살았다는걸 약 끊고 1-2년 지나 깨달았다 아... 아까운 시간이여... 끊고나니 세상이 살만한곳이란걸 깨달았다 오래 먹으면 살도 안 빠진다 그약끊고싶어서 미친척 끊고 저탄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