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cDzNga/btqAGCjvn6K/fIyt3GhJUh69AY0CzntlUk/img.jpg)
저탄고지인이라면 한 번 쯤 궁금해할만한부산 서면 키토키친 주소 부산 부산진구 서면로 65-4 2층 주차 자체 주차장 없음 주변 유료주차장 이용해야함 거의 다 1시간에 4천원 정도이다 특징 키토식인지 채식인지 구분이 안가는 채소의 풍성함.. 특히 김밥은 정말 비추다. 그냥 양배추 한통 먹는거랑 다를게 없다.. 둘이서 5만원 어치 외식했는데 먹고 두 시간 지나서 배가 고파왔다 키토식을 채소 위주로 하시는분께는 추천 진짜로.. 감히 조언컨대 고기 좀 더 넣으셔도 될 것 같다 김밥에 고기가 30그람도 안 들어갔을것같다... 20그람은 넣으셨을까? 채식식단에 고기가 스치듯 들어간듯한 수준이다그나마 키토식같던 키토피자엔칠라다랑 키토김밥은 진짜 먹으면서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다 서면 임대료가 많이 비싼가보다 라는 생..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NW2nN/btqADZtjDb7/zs0WagNcMcD4OeGqFaQGO0/img.jpg)
저탄고지 실천중인 나 나랑 잘 맞는 고기를 찾아헤매다 발견한 코스트코 꽃갈비살 그냥 소갈비살 사먹다가 하도 먹음직스럽게 생겨서 몇 번 눈여겨보다가 가서 샀는데 음... 생각보다 부드럽진 않았다 이렇게 먹음직스럽게 생겨서 엄청 기대했는데 정말 맛있으면 돈 벌어서 다 고기에 쏟아부으려고 했는데 (한끼에 500그람씩은 먹으니...) 내 열정이 사라졌다... 미국 소고기 가격 소고기 인터넷 구매도 많이 하는데 코스트코 꽃갈비살 가격은 1kg 58,900원이다. 100그람당 6천원 정도로 보면 된다. 명이나물과 함께 먹는데 내가 기대한 그 부드러운 식감이 아니라서 (기대가 너무 컸나보다 ㅠ) 아쉬웠다 또 인생고기를 찾아헤매는 에너지를 써야한다는 생각에... 그냥 usda 냉장 소갈비살 구워먹는게 더 나은 것 같다..
세종시 와서 운전하면서 너무 안 걷게 된것같아 일부러 몇km 떨어진 상가에서 볼일을 보고 걸어오기로 마음 먹었다 세종은 아직 공사중인 곳인 많다 백화점 부지도 아직은 비어있고 상가도 텅 빈 곳이 많다 몇년뒤엔 엄청나게 발전해있겠지? 그래서 다닐때마다 열심히 사진찍어 블로그에 올리고 내 포스팅을 다시 보며 상전벽해를 체감하려한다 ㅋ 한솔동 상가와 다리 건너기 전 한솔동 스타벅스상가에서 일을 마치고 나와서 가까이 있는 국세청에 가봤다 로비에서 세금 안내책자 같은거라도 가져갈까 하고 왔는데 뭔가 삼엄한 경비 속에서 직원들만 왔다갔다한다 국세청 로비에서 가져갈 수 있는 세금 안내책자같은건 없다 (그냥 홈페이지에 들어가야겟군) 세종시 나성동 백화점 부지 국세청 바로 앞에 ..
싱싱장터에는 여러 김치 종류가 있다 두 명 사는 집이다보니 김치 소비가 활발하지 않아서 3kg짜리 사놓으면 몇달동안 다 못 먹어서 곰팡이 핀채로 버리게 된다 ㅠ 1kg 짜리 김치는 마트에도 많지만 싱싱장터 김치가 왠지 더 건강할 것 같아서 김치는 싱싱장터에서 조금씩 사다가 먹는다 두 명 사는 집에(그나마도 남편은 김치를 안 먹는다는) 제격인 싱싱장터 김치! 가격도 착한것같다 싱싱장터 김치는 물론 로컬 브랜드 제품인데 팩에 든 것과 비닐에 든 것 두 종류가 있다 업체가 다르고 비닐에 든게 전반적으로 좀 더 저렴한게 차이인 것 같다 싱싱장터의 냉장 파트! 각종 장류와 마실거리, 오일류, 김치 등이 있다 파김치 400g 6,900원 가지런히 이쁘게도 담겨있다 알타리 김치 1kg 8,5..
코스트코엔 고기만큼 해산물도 많다. 감바스용 새우를 사기에도 아주 적합하다. 새우는 자숙새우와 생새우, 냉동이 종류가 많은데 크기 차이로 구분해놨다. 그리고 자숙은 ‘익힌’제품이라고 한다 코스트코 휴무일 그리고 세종점 주차위반 주의 코스트코 휴무일 알고 가자. 코스트코 휴무 확인 안하고 갔다가 그냥 돌아온 적이 두 달에 한번꼴은 되는 것 같다. (아니 그리 자주 가면서 왜 확인을 안했을까?ㅋ;;)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휴무이니 갔다.. youngstillyoung.tistory.com 커클랜드 자숙 새우 31-40마리 908g 21,990원 감바스용으로 좋은 크기의 새우다 커클랜드 자숙 새우 50-70마리 908g 21,490원 커클랜드 자숙 새우 100-2..
치즈 파라다이스 코스트코! 자주 많이 먹는 모짜렐라, 체다슬라이스 치즈는 코스트코가 가성비 갑이다 코스트코 휴무일 그리고 세종점 주차위반 주의 코스트코 휴무일 알고 가자. 코스트코 휴무 확인 안하고 갔다가 그냥 돌아온 적이 두 달에 한번꼴은 되는 것 같다. (아니 그리 자주 가면서 왜 확인을 안했을까?ㅋ;;)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휴무이니 갔다.. youngstillyoung.tistory.com 알라 하바티 슬라이스 907g 12,290원 알라 고다 슬라이스 680g 11,490원 모짜렐라 스낵킹 치즈 680g 17,290원 조리없이 그냥 하나씩 먹어도 맛있는 스낵킹 치즈 프리고 에담마일드 슬라이스 450g 10,970원 개인적으로 이거보단 일반 체다 치즈 슬라이스..
베이글과 머핀을 한창 사먹던 어언10년전.. 다이어트 원인도 있지만 소화력이 떨어져 이제는 멀리하게 된 코스트코의 베이커리 하지만 옛추억에 (먹던 추억? ㅋㅋ) 잠기게 해주는 마법같이 맛있고 사랑스럽고 가격도 엄청 착한 코스트코의 빵들을 눈으로 실컷 먹었다 코스트코 휴무일 그리고 세종점 주차위반 주의 코스트코 휴무일 알고 가자. 코스트코 휴무 확인 안하고 갔다가 그냥 돌아온 적이 두 달에 한번꼴은 되는 것 같다. (아니 그리 자주 가면서 왜 확인을 안했을까?ㅋ;;)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휴무이니 갔다.. youngstillyoung.tistory.com 크랜베리 머핀 6개입 8,490원 소보루 맛이 나는 머핀 전에는 초코,블루베리 등 다 섞어놓은 한세트도 팔았는데 요즘은 이렇게 한 가..
위치 CJ 본사 건물 지하1층 서울 중구 동호로 330 지번 : 쌍림동 292 씨제이제일제당센터 지하 1층 올리브마켓 영업시간 평일 07:00 - 22:30 올리브 델리 평일 08:00 - 22:00 올리브 그로서리 주말 11:00 - 22:00 올리브그로서리 주말 11:00 - 21:00 올리브 델리 주차 건물 뒷편으로 지하주차장 입구있음 꽤 널찍한 지하주차장 올리브마켓 구매영수증에 도장 받은것 나올때 제시하면 무료 이용 꿀팁 버터,치즈류는 유통기한이 길지 않아서 그런지 50%이상 파격세일 하거나 1+1으로 묶어팔때가 자주 있다. 그때를 노려보자 올해 설연휴에 올리브마켓에 가서 구매했던 식품들 프레지덩버터 1+1행사를 꽤 오랫동안 진행했다 개인적으로 버터는 프레지덩보다 앨르..
광화문 포시즌 호텔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칼리노&보칼리노 와인바 햇볕이 가득 내리쬐는 대리석 벽, 빛나는 금속 장식품, 코냑 가죽 소파가 놓인 모던한 공간에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통 이탈리아 요리를 즐겨 보세요. 오픈 키친에서 펼쳐지는 셰프의 화려한 손놀림을 직접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호텔 홈페이지 소개글 - 위치 광화문 포시즌 호텔 2층 영업시간 점심 오전 11:30 – 오후 2:30 저녁 오후 5:30 - 오후 10:00 가격 파스타 3만원대 피자 3만원대 보칼리노 레스토랑 입구 식기는 에르메스인듯하다 개인적으로 이런 부엌 갖고싶다 햇살 내리쬐는 대리석으로 뒤덮은 부엌 언제가 갖게 될 나의 단독주택 인테리어에 많이 참고하고싶다 ㅎㅎ 소개글에 나온대로 햇살가득내리쬐는 대리..
광화문 포시즌 호텔 비밀바 찰스H 전설적인 미국 작가인 찰스 H. 베이커의 이름을 딴 찰스 H. 바는 이국적이고 화려한 매력이 가득한 공간으로, 칵테일 애호가들에게 완벽한 메뉴를 제공하며 지하의 비밀 통로를 통해 연결됩니다. -호텔 홈페이지 소개글- 위치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지하1층 (더마켓키친과 같은 층) 영업시간 일요일 – 수요일 오후 6:00 – 오전 1:00 목요일 – 토요일 오후 6:00 – 오전 2:30 닫는 시간은 달라도 오픈은 오후6시부터다 찰스H도 일단 구경만 ㅋㅋ ㅡ 호텔 구경중에 친구가 갑자기 그냥 비상문 같은 문을 열길래 어딜가나싶었다 근데 열자마자 갑자기 매우 중후하고 럭셔리해한 분위기 확 풍기는 공간이 나왔다 말로만 듣던 찰스h 바였다 그렇다고 진짜 이렇게 갑작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