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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자임큐텐 효능 몇살부터 먹어야 효과를 볼까
2020. 4. 5. 22:05
코엔자임큐텐 Coenzyme Q10 이란?
코엔자임q10의 대부분은 인간의 심장, 간, 신장 및 췌장에서 발견되는 세포이다. 1957년 비타민 유사물질로써 처음 발견되었다. 이름에서 '10'은 물질의 화학적 특성을 나타낸다.
코엔자임큐텐은 (이하 코큐텐) 원래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생산되지만 나이가 들수록 생산량이 감소한다.
육류, 생선 및 통곡물 포함한 특정음식에서 발견되지만 식품에 함유된 코큐텐이 인체 내에서 효능을 발휘하기엔 충분하지 않다. 그래서 보충제로 따로 섭취를 해줘야한다.
믿을 수 있는 원료로 만든 프리미엄 영양제를 먹기 시작해야하는 나이다. 요즘은 좋은 영양제나 보충제를 미국 직배송으로 받아 볼 수 있다.
코엔자임큐텐의 역할
에너지(ATP)를 생성하여 세포의 발전소로 작용하는 미토콘드리아의 막을 형성한다. 인지 저하를 막아주고 편두통의 발생 빈도를 줄이는데도 도움이된다.
코엔자임큐텐 10가지 효능
1. 전반적인 심장 건강 개선
심장의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동시에 심장 근육이 최적의 상태로 작동하도록 도와준다. 수백만명의 일본인이 코엔자임큐텐을 사용하여 모든 유형의 심장 문제를 치료했는데 일본은 미국과 캐나다에 코큐텐의 주요성분을 공급하기도 한다.
2. 당뇨병증 개선
코큐텐 꾸준히 섭취한 당뇨병 환자들 당뇨 수치가 현저히 낮아졌다. 당뇨병의 장기 예방 요법으로 사용하는 영양제.
3. 잇몸 질환 치유
보충제로 섭취하거나 코큐텐 연고로 직접 바르면 잇몸 질환 치유 개선에 도움됨
4. 체중감량 보조
인체에 유해한 독소 제거해서 신진대사 속도를 높여주는 항산화제로서의 코큐텐. 신진 대사 속도가 높을수록 체중감량 속도가 빨라지고 운동 중 지방 연소 속도를 향상시켜준다.
5. 탈모 예방, 머리카락 굵어짐
6. 에너지 부스터로써의 역할
혈액응고를 늦추는데 도움이 되는 코엔자임큐텐. ATP는 신체 세포에 존재하는 분자인데 코큐텐이 ATP 생성에 기여한다. ATP는 충전신 배터리처럼 작동하며 신체 세포로 에너지를 계속 전달한다. 그럼으로써 인체의 에너지 수준을 높이는 작업을 한다.
7. 면역 강화
8. 피부 건강, 주름 예방
코큐텐은 강력한 항산화제이다. 코큐텐이 함유된 화장품을 바르거나 먹음으로써 잔주름과 기타 노화 징후를 예방할 수 있고 세포의 자유 라디컬 손상을 완화함으로써 좀 더 젊어보이는 피부를 갖는데 도움이 된다.
30대같은 50대를 위해
코엔자임큐텐은 코큐텐이 본격적으로 빠져 나가기 시작하는 30대부터 먹어주면 좋다고 한다.
25살부터 코큐텐 형성이 멈춘다고 하던데.. 그때부터 먹었으면 더 노화예방이 잘 됐을까?
송혜교가 10대때부터 아이크림을 발랐다던데..
역시 미리미리 예방하는게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다.
쿠팡이나 아이허브에서 가격을 비교해보고 구매하는 편인데 가격이 미묘하게 다르니 비교해보고 구입하자.
마침 헬시오리진스 유비퀴놀이 똑 떨어져서 오랜만에 쿠팡에 들어갔다가 똑같이 200mg짜리가 4만원대인걸 보고 눈이 튀어나와서 장바구니에 담았다.
그간 나는 호구였구나 ㅡ라면서 ㅋㅋ
근데 자세히 보니 유비퀴놀이 아니었다.
다시 제대로 찾아보니 유비퀴놀 200mg짜리는 아무리 세일해도 9만원대 중반이다.
11만원에 산 적도 있고 10만원, 9만원대에도 사는 등 나름 다양한 가격대에 사봤지만 9만원 밑으로 내려간걸 본적이 없다.
피부과 한 번 안 가고 마사지 한 번 참으면 되는 비용이다. 150알이니 5개월은 먹을 수 있다.
10대때 아이크림은 몰랐지만,
30대에 유비퀴놀 먹고 30대같은 50대를 준비해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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