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술을 많이 먹어 그런지 몸이 땡땡 부어 ㅡ하루종일 단식을 하고싶었으나 17시간쯤 지나서 그냥 포기 잠도잘못자고 피곤한터라 아무것도 안먹으면 너무 짜증이 날 것 같았다 국립세종도서관에 예약해 둔 책을 찾으러가서 아몬드브리즈 오리지널을 아나 원샷하고 기라델리 초콜렛86%도 한 조각 먹었다 요새 미세먼지가 많아 삼겹살 굽고도 창문열어 환기시키는 것도 못하는데 오븐에 구우면 원하는 맛이 안나고 에어프라이어도 알아보고있는데 후라이팬에 굽는 맛은 못 따라간다는 의견이 많아서 고민하다가 일단은 냄새라도 덜 나게 굽는 법을 찾아봤다 종이호일을 깔고 구우면 덜 난다는 글을 보고 따라했는데 음.. 기름은 좀 덜 튀는것같긴한데 냄새는 어쩔수없는것같다 절대 부족하지 않은 삼겹살을 넉넉히 먹고 잠을 못 잔 ..
애플사이다식초는 완벽한 소화제다 이거 마시고 나면 금방 배가 고파진다...ㅋ 차라리 약간 체한 기분 느끼고 있는게 나을 정도 빅토리아 탄산수 복숭아맛에 애사비를 넣어먹으면 맛있어서 여러잔 먹고싶어진다 내가 좋아하는 부엌 공간 13시가 넘어서 카카오매스를 먹었다 코코넛플레이크랑 같이 먹으면 고소하고 씹는맛도 더해진다 이 날은 방탄음료는 패스했다 싱싱장터 꽃삼겹살을 구워서 명이나물과 황태채 고추장과 할라피뇨를 같이 먹었다 할라피뇨는 웬만해서 다 어울리는 것 같다 매우 성실하게 걷뛰운동도 하고 오고 운동을 하고와도 소화가 안되는 느낌이 안 없어져서 애사비를 먹었다 너무 소화가 잘되는 천연소화제 이것만 먹고 나면 배가 고파진다... ㅋㅋ 자기 직전에 먹는걸로 이젠! 190305
일이 많은 날 괜한 거 먹고 후회하지말자 싶어서 오전에 도담동 싱싱장터에 다녀왔다 싱싱장터 가까이 있는 도담동 전원주택 말발굽 부지도 구경하고 ㅎㅎ 예쁜집보면서 아파트를 벗어나겠다는 의지 충전 또 제대로 하고 ㅎ 도담동 싱싱장터에는 싱싱한 식재료가 가득하다 100g당 1450원인 삼겹살도 국내산일뿐만 아니라 근처에서 키운 돼지다 꽃삼겹살과 웰빙삼겹살 두종류를 샀는데 꽃삼겹은 마치 소고기처럼 마블링이 있다 방탄커피를 12시에 마시고 속이좀쓰려서 ㅋㅋ 삼겹살을 구워먹었다 빛깔도 좋은 꽃삼겹살 쌈도 싸먹고 명절 선물로 받았던 황태채고추장을 개봉해보았다 겁나 맛있는 것 삼겹살 먹을때 같이 쌈싸먹으니 식당 안 부럽다 가격을 알아보니 250g에 18,000원이다 고추장 안 사봤는데 원래 가격..
정신없어서 식단도 엉망 계획한 단식도 엉망 버터를 너무 많이 먹은 날 연속 3일 일 핑계로 되는대로 산 3일 스트레스받을 땐 뭘 너무 열심히 하려고 하지 말아야겠다 190301 카카오매스를 먹고 서울놀러가서 소고기를 먹은 날 술도 많이 마셨는데 ㅜ 아무래도 술이 식욕조절능력을 상실하게 하는듯하다 라면도 먹고, 하겐다즈 아이스크림도 먹은 날 사진이 없다 190302 나름 단식을 열심히 지켰다 17시간은 지나서 방탄코코아를 마시고 카카오매스를 먹고 저녁에 운동도 하고 왔다 일이 많아서.. 뭔가 먹고싶어서 보상심리인건가 대패삼겹살을 맛있게 구워먹었다 190303 방탄커피를 마시고 cj 연어캔을 하나 먹고 삼겹살을 먹고도 뭔가 허전해서 내 키토빵에 에쉬레버터와 내가 만든 키토쨈을 발라 먹었다 키토..
방탄커피 오늘은 엘르앤비르 무염버터 13g Jarrow mct oil 10ml 킹커피 조합으로 블렌더로 오래 저어 마치 라떼먹는 느낌으로 고소하게 먹었다 카카오매스와 호두,아몬드 조합 어제 덜 먹었더니 식욕조절이 잘 안됐던건가 싶어서 오늘은 카카오매스를 많이 먹었다 13:30 아보카도 아이스크림 어제 먹고 남은 것 아보카도 한개 참기름과 깨 뿌린 명란젓 할라피뇨 생 김 싸먹었다 너무 맛있다 일하느라 정신없던 날 190228
8:40 기상하고 방탄커피 한잔 중 오늘의 방탄커피 레시피 . 기버터 6g 브레인옥테인 mct oil 10g 킹커피 에스프레소 한봉 . 넣고 블렌더로 열심히 섞어줬다 요새 바믹스 블렌더와 발뮤다 오븐에 자꾸 눈이 간다 블렌더와 오븐 둘 다 있지만, 새롭고 이쁘고 더 좋은거에 자꾸 눈이간다 폰이고 가전이고 새거나와도 시큰둥했는데.. 주방 가전에는 자꾸 눈이 간다 있는거 버리기 아까워하지말고 있는데 또 사기 아깝다고 망설이지말고 (아 조금은 망설여야지 ㅋ) 쿨하게 살수있는 여유(마음,돈)를 더 가져야겠다 바믹스 핸드 블렌더 m160 발뮤다 오븐 (오븐은 아직 국내상륙안한듯하다 쇼핑몰 판매하는 곳이 없다) 요즘 아침마다 읽고 있는 책 숫자에 관심없는 내가 투자는 무슨 ㅡ 이런 생각으로 살았는데 왜..
요즘 오전과 낮 시간에 거의 몰아 먹고 저녁시간에는 거의 안 먹는 생활을 자연스레 하고있다 오늘 먹은것도 방탄커피 카카오매스와 견과류 감바스 빅토리아 탄산수 복숭아맛 이게 전부인데 저녁에 뭘 좀 먹을까해서 차리려다가 먹고싶지않음을 깨닫고 다시 다 냉장고에 넣었다 아무래도 카카오매스빨인것같다 그리고 식간에 먹는 나우 도필러스 유산균이 긍정적 영향(식욕저하)을 가져오는 것 같다 나는 식욕이 저하가 되어야한다 ㅋㅋ 그게 긍정적인게다 얼마전 어느 유투버의 말을 듣고 방탄에 넣던 버터의 양을 20g 정도넣던걸 확 줄이고 기버터로 바꾸면서 6g만 넣고 mct oil은 브레인옥테인 10g 정도 넣고 있다 그리고 킹커피 고소하고 맛있다 기버터 맛에 대해 호불호가 있던데 나는 그 은은한 분유향이 너무 좋다 그냥..
올 1월에 후쿠오카 여행에서 사 온 ucc드립백 커피를 아침마다 참 잘 마시고 있다 커피는 그냥 되는대로 프렌치프레스에 내려먹기도 하고 에스프레소 기계로 뽑아먹기도 했는데 드립백의 간편한 매력에 빠지고나서 한달 넘게 드립백 커피만 마시고 있다 노브랜드에 가기 전에 먹은 것들 일어나자마자 방탄커피(기버터,브옥mct,킹커피) 를 마시고, ucc 드립백 커피 카카오매스(견과류가 똑 떨어져서 카카오매스만 먹으니 매우매우 쓰다..ㅋㅋ) 나갔다오고싶고 사야겠다고 마음먹은건 빨리 사오는게 급한 성미도 가라앉혀줘서 ㅋㅋ 노브랜드에 다녀왔다 호두, 아몬드를 사고 이마트의 시그니쳐같은 대패삼겹살도 사왔다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구나 전에 끓여서 냉동실에 소분해놨던 청국장도 같이 먹으니 식당 부러울게 없다 14:50..
오늘은 방탄커피는 생략했다 카카오매스 먹으니 그냥 안 땡겼다 하지만 방탄커피 한잔 오전에 먹는게 좋을 것 같다 달고 짠 하이라이스를 먹고싶어했던거보면.. 그냥 먹고싶던걸수도 있지만 방탄은 먹는게 일단 다른 음식을 덜 먹게 만드는 것 같다 갑자기 카레류가 땡겨서 일본에서 사온 하야시라이스를 사골국으로 끓였다 진하고 짭쪼름하고 달달한 맛 자주는 안 먹는데 하이라이스나 카레는 먹고 나면 좀 붓는 느낌이 있긴하다 노브랜드 닭안심을 구워서 같이 먹으면 거기에 할리피뇨를 곁들이면 왠지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느낌이 난다 ㅋ 오전에 카카오매스와 견과류를 먹고 1시 좀 넘어 하이라이스에 구운닭고기를 같이 먹고 대전 유성구 하기동 전원주택마을 구경을 했다 어서 빨리 아파트를 탈출하고프다 하고말거다 나도..
요즘 방탄 이 조합으로 먹는데 포만감과 식욕 조절에 효과있는것 같다 ㅡ 기버터 6g 브옥 mct oil 10g 킹커피 에스프레소 ㅡ 이렇게 넣고 블렌더로 좀 오래 섞어준다 오늘도 배가 안 고팠다 자연스레 식욕이 줄어들고 음식 생각이 안 나는게 온 몸으로 느껴진다 그래도 할종일 집에 있어 그런지 뭔가 좀 먹고싶기는 해 장조림 조금과 사진 진짜 맛없게 찍었는데 ㅋ 사러가 목초소 채끝스테이크를 구워먹어봤다 너무 뻑뻑해서(기름기가 참 없음) 코스트코 알프레도 화이트 소스를 조금 같이 먹었다 이렇게 먹고 이날의 식사는 끝 오후 5시안에 식사를 다 마친거다 그리고 저녁시간에 음식생각이 전혀 안났다 내 인생에 이런 날이 있던가... 카카오매스 진짜 사랑해 ㅠ 자기 전에 배가고프기시작했는데 딱히 먹고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