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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아보카도오일 mct오일 올리브 오일 피클 할라피뇨 가격
2020. 1. 29. 10:13
코스트코 오일과 서양식 절임 반찬류 가격을 정리해보았다. 대용량이긴 하지만 저탄고지 식단 하면 은근히 금방 줄어들어 들게 된다. 1리터 정도로 판매하는 오일류도 많으니 참고해보자.
PRASADA 코코넛 MCT오일
946ml 20,990원
방탄커피의 필수품 mct오일이다. 엠씨티 오일이 코스트코에 들어온지는 그리 오래되진 않은 것 같다. 1리터 미만으로 판매하니 참 유용하다. ㅋㅋ 방탄 커피 한 번 만들어 마실 때 mct오일은 10g 정도 넣게 되는데 다른 키토 베이킹을 하거나 아보카도 아이스크림 등을 만들어 먹을 때도 넣곤 한다. 무색무취라서 수제 마요네즈 만들 때 사용하기도 한다고 한다.
Elizondo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500ml 트러플향
10,690원
코스트코에 흔치 않은 500ml대 보틀 ㅋㅋ 진짜 트러플 오일은 너무 비싸고 (차마 팍팍 먹을 수가...) 트러플 향이 나는 오일을 몇 번 먹어보고 좋은 기억 때문에 샀는데 이거보다는 홈플러스에 파는 트러플 올리브 오일 향이 더 세고 맛도 좋은 것 같다. 엘리존도 트러플 올리브유는 향이 매우 연하고 트러플? 말린 버섯 같은 게 병 바닥에 깔려있긴 하다.
커클랜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3리터
17,290원
이거 한 통 사서 키토식 마요네즈를 팍팍 만들어먹고 있다. 근데도 양이 안 줄어든다, 무려 3리터짜리인데 오일류는 한 번 개봉하면 빨리 먹어야 하니까 마요네즈도 만들어먹고 고기 요리에 막 뿌려먹기도 한다. (그래도 안 줄어든다ㅋㅋ) 맛은 데체코 올리브유나 다른 브랜드 올리브유랑 별 차이 없는 것 같다(막 입이라...ㅋ). 올리브유 생으로 먹을 때 그 톡 쏘는 특유의 매운맛이 있다.
커클랜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2리터
18,690원
아까 위에 것도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인데 이 두 개의 차이점은 ,, 모르겠다. 1리터가 더 적은데 단가가 좀 더 높은 거 보니 더 좋은 성분으로 만들었나 보다.
커클랜드 퓨어 올리브유
3리터 x 2통 38,690원
이건 엑스트라 버진이 아니고 그냥 퓨어 올리브유다. 요리용으로 막 쓰기 좋아 보인다.용량이 매우 넉넉해서 한 번 개봉하면 빨리 많이 써야 할 것 같다.
아보카도 오일 1리터
13,990원
가격 사진이 매우 흐릿하게 나왔는데 보이긴 한다. ㅋㅋ 판매한 지 꽤 됐다. 요즘엔 14,990원으로 가격이 상향 조정된 것 같다. 늘 눈에 띄게 나와 있는데 잘 팔리나 보다.나도 하나 사서 마요네즈 만들어먹거나 요리용으로 잘 쓰고 있다. 무색무취라 식용유 대신 여기저기 쓰기 좋은 것 같다. 저탄고지 식단의 필수품 같은 오일이다.
할라페뇨(할라피뇨) 페퍼
907g x 2병 6,990원
할라피뇨도 한 병당 거의 1kg에 육박한다. 집에서 만들어 먹어보기도 했는데 그냥 사 먹는 게 싸고 보관도 좋다. 고기를 서양식으로 조리했을 때 같이 먹기 좋은 아이템이다. 함박스테이크나 치즈 그라탕 등의 요리와 매우 잘 어울린다.
스패니쉬 퀸 올리브
595g x 2병 10,790원
이런저런 샐러드나 고기 요리에 잘 어울리는올리브 절임이다.
베이비 딜 피클
1리터 x 2병 7,290원
코스트코 피클! 얼마 전에 처음 사 먹어봤는데햄버거 안에 들어있는 딱 그 피클 맛이다. 오븐에 구운 고기 요리와 잘 어울린다 스트레스받아서 짠 거 당길 때 가끔 아작아작 씹어먹기도 한다. 용량이 무려 한 병에 1리터라 냉장고에서 꺼낼 때마다 꽤 묵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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