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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생수 음료 탄산수 코카콜라 웰치스 가격
2020. 1. 23. 12:21
코스트코에는 음료 종류가 꽤 많다. 단지 아쉬운건 코스트코에는 코카콜라 제로가 없다는 점... 예전에는 있었던 것 같은데 2019년에 세종점에 갈 때마다 눈여겨 봤는데 제로 콜라가 들어와 있던 적은 없었다. ㅠ 그게 참 아쉽다.
산펠레그리노 탄산수
500ml x 24개 27,990원
개당 1170원 정도 한다. 유리병으로 되어있다.
페리에 라임향
500ml x 24개 29,990원
개당 1250원 꼴이다. 편의점보다 싸다.
씨그램 레몬향
325ml x 30개 13,790원
페리에와 산펠레그리노 탄산수에 비해서 용기가 작다. 개당 460원 정도다. (헉 편의점에서 1300원인가 1600원정도 했는데, 어쨌든 반도 안되는 가격이다.역시 코스트코..) 탄산수 한 번에 많이 못 마시는 사람에게는 이게 더 나을 것 같다.
산펠레그리노 자몽스파클링 캔
330ml x 24캔 24,990원
향만 나는 탄산수 아니고, 설탕 좀 들어간 달달한 음료다. 개당 1040원이다.
코카콜라 오리지널 페트
600ml x 12개 19,330원
500도 아니고 600ml이라.. ㅋㅋ 뭔가 좀 애매하지만 개당 1610원이다. 편의점과 비교하면 엄청 싼 가격은 아닌듯하지만 (편의점에서 2천원 정도 했던 것 같다) 콜라 좋아하면 쟁여놓고 먹을만하다. 코스트코에 제로 콜라가 없는 점이 참으로 아쉽다. ㅠㅠ
코카콜라 오리지널 캔
350ml x 24개 22,290원
할인 전 가격으로 개당 930원 정도다. 이때는 행사 중이어서 더 저렴했을텐데 약 2주 정도 할인행사를 했다. 제로콜라가 들어오면 좋겠다 ㅠ
펩시 오리지널 캔
355ml x 24개 12,990원
확실히 코카콜라보다 저렴하다. (맛 차이를 잘 모르겠던데;;) 한 캔당 540원이다. 코카콜라 캔과 비교하면 거의 반값수준이다.
웰치스 포도맛
355ml x 24개 12,790원
한 캔당 532원(할인 전 가격)이다. 남자들(그냥 내 주변 남편, 남동생이 일단 엄청 좋아해서 ㅋㅋ) 이 특히 좋아하는 것 같다. 달달하고 톡쏘는 웰치스를 시원하게 해놓으면 집들이때 인기짱이다. 한동안 엄청 쟁여놓고 먹었던 아이템이다. 결혼하고 집들이를 일주일에 한번씩 몇개월동안 할때 술 많이 먹을 때 차가운 웰치스를 내 놓으면 다들 엄청 좋아했다. ㅋㅋ 이젠 안 먹지만 나도 맛있게 먹었고 ㅋ
코카콜라 버라이어티팩
250ml x 18개, 240ml x 12개
16,290원
코카콜라, 환타, 스프라이트, 토레타(이게 다 코카콜라거였구나)가 한 박스에 들어있는 버라이어티팩이다. 단순계산하면 개당 543원이다.
롯데칠성 버라이어티팩
250ml x 30개 15,890원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밀키스(추억의ㅋ), 마운틴듀(유승준ㅋ), 오랑지나 250ml 캔음욜가 30개 들어있는 버라이어티팩이다. 탄산음료 덕후들이 좋아할 구성같다. ㅋ 개당 530원 꼴이다.
롯데칠성 트로피카나 믹스팩
355ml x 24개 11,490원
트로피카나 포토, 오렌지, 복숭아, 사과 맛이 6개씩 사이 좋게 총 24개 들어있다. 개당 480원 정도의 가격이다.
스타벅스 캔커피
파이크플레이스 블랙
275ml x 8캔 12,490원
설탕이나 우유가 안 들어가 블랙캔커피다. 개당 1560원 정도 한다.
스타벅스 캔커피
에스프레소크림더블샷
200ml x 12캔 12,990원
개당 1080원 정도다. 이것도 신혼 집들이할 때 몇 번 쟁여뒀었다. 여자 사람들이 좋아하던 캔커피다. 저탄고지 식단하면서는 이제 안 먹는 추억의 캔커피다.
조지아 오리지널 캔커피
175ml x 30캔 8,590원
개당 286원이다. 한 캔에 300원이 안 된다. 이것도 덕후인 사람 꽤 많던데 ㅋㅋ 코스트코 와서 쟁여두면 핵이득이겠다. 스타벅스 캔커피보다 훨씬 저렴하다. 조지아하면 차태현이 생각난다. 광고의 힘은 크구나 ㅋㅋ 나는 이거랑 레츠비랑 맛 차이를 잘 모르겠다. 다 비슷비슷한 것 같다.
커클랜드 먹는샘물
2리터 x 6팩 1,990원
너무나도 유명한 코스트코 생수 커클랜드 먹는샘물이다. 2리터 짜리 한 통에 330원꼴이다. 정수기 설치할까 고민했었지만 코스트코 멤버쉽 카드를 내 이름으로 만든 뒤부터 정수기는 마음을 접었다. 제주도 마트에서 삼다수 살 때의 기분처럼 횡재한 느낌적인 느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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