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김치 낫또 카레 스팸 참치 파마산치즈 반찬류 가격

 

코스트코 장류, 반찬, 소스류 이것저것

 

괜찮은 가격이다 종가집 김치 3kg 16,790원

종가집 포기김치 

3kg 16,790원 

요즘 김치가 3kg에 1만5천원 정도하는 것 같다. 

동원 명품 갓김치 3kg 

26,490원 

김치류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종가집 김치와 양반 갓김치가 있다. 확실히 갓김치가 배추김치보다는 가격대가 높구나.  

 

풀무원 낫또 10개 7,990원 

가끔 1-2천원 빼주는 세일을 한다. 꽤 자주 한다. 

오뚜기 유기농 낫또

12개 10,990원 (1개 920원)

낫또는 유통기한이 짧아서 그런지 1~2천원 빼주는 세일할 때가 많다. 조만간 세일하면 쟁여놔야겠다. 낫또는 항상 먹진 않지만 땡길 때가 있다. 여러 마트에서 낫또를 사봤지만 코스트코가 가장 저렴한 것 같다.

 

싱그람 명이나물

300g x 2통 16,490원 

몇 번 사먹어봤는데 고깃집에서 먹는 딱 그 맛이다. 고기 먹을 때 집에 있으면 아주 유용하다. 명이나물은 그냥 다른 마트가 더 저렴한 것 같다. (맛이 다 비슷비슷하므로..)  

한성 골드 명란젓갈 500g

34,990원 

명란젓은 이거 한 종류였던 것 같다. 일반 마트처럼 국내산 반찬류 브랜드가 많지는 않다. 가격대가 좀 높은 고급 명란젓을 판매한다. 

영덕 게딱지장 200g x 2통 

25,990원

요건 안 먹어봤지만 젓갈과 명이나물 옆에 있다. 한식 반찬류는 코스트코보다 일반 마트가 더 많다. 코스트코는 좀 고급진(진짜 고급진건 모르겠지만 일단 가격대가 높으니 ㅋㅋ)걸 엄선해서 갖다놓는 것 같다. 

자왕무시 계란찜 

140g x 10개 10,790원 

부드러운 일본식 계란찜이다. 영양간식, 디저트라고 설명되어 있는걸 보니 간단하게 뜯어 먹을 수 있는 아이템인 거 같다. 이것도 요리해먹기 귀찮을 때 먹기 하나씩 뜯어먹기 좋을 것 같다. 

 

스팸 340g x 8캔 30,990원

1캔 3,870원

 

동원EPA참치

150g x 10캔 17,190원

1캔 1,719원

자주 먹진 않지만 늘 집에 쟁여둬야하는 아이템이다. 이런 통조림류도 세일을 꽤 자주 한다.  

계절어보 맛있는 꽁치 

120g x 5캔 10,990원 

1캔 2,200원

커클랜드 스위트 옥수수통조림 

432g x 12캔 9,990원 (1캔 830원)

대놓고 스위트라고 써있어서 저탄고지 식단에는 안 어울리므로 패스.. 가끔 콘치즈 해먹을 때가 있는데 그냥 일반 마트에서 2~3개 사다놓는게 나은 것 같다. 마트에서도 한 캔당 1천원 정도 밖에 안 한다. 

 

커클랜드 통후추 

399g 7,990원 

그라인더 장착 제품은 따로 있다. 수육해먹을 때나 고기 삶아서 잡내 빼야할 때 많이 이용하게 되는데 가격이 저렴하다. 

커클랜드 계피가루

303g 4,690원 

 

MESSANA 파마산 치즈가루

227g x  2통 7,990원 

방탄커피말고 방탄코코아를 만들어 먹을 때가 있는데 계피가루 뿌려먹으면 완전 맛있다. 그리고 뜨거운물에 그냥 계피가루만 타 먹어도 뜨듯하고 좋다. 또한 키토 베이킹할 때 계피가루를 쓰는데 따뜻한 빵류와 참 잘 어울린다. 파마산 치즈가루 하나 쟁여놔야겠다. 

다진마늘 1kg 10,990원 

이거 발견하고 완전 좋았다. 마늘을 사서 블렌더로 갈아야하나 고민하던 차에 코스트코 야채쪽 냉장코너에서 발견했다. 조만간 하나 쟁여놔야겠다. 

햇반 흑미밥 210g x18개

16,990원 (1개 940원)

흑미밥 행사할 때인데 코스트코에 햇반이 종류별로 많이 들어와있다. 

 

일본 에스앤비 생와사비

175g x 3개 13,990원  (1개 4670원)

일본 여행 때 현지 마트가면 3천원 정도 했다. 우리나라랑 별 차이 없어서 안 사왔는데. 코스트코는 3개씩 판다.. 와사비는 어쩌다 먹어서.. 그냥 일반 마트에서 훨씬 작은거 사서 먹고 있다.

청정원 순창 초고추장 

1kg x 2병  4,990원

무려 1kg을 두 통이나 사야한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2인가구인 우리집은 500g짜리도 1년동안 다 못 먹는다) 2인 가구에서 소비가 거의 없어 이것도 다른 마트에서 더 적은용량 제품을 사서 먹고 있다. 

롯데 미림 2리터 6,590원 

한동안 미림을 많이 썼다. 요새는 그냥 먹다 남은 참이슬과 대장부로 고기의 잡내를 잡고 있지만 미림이 들어가면 좀 더 맛있는 것 같다 성분에 설탕이 포함되어있어서 그런가?

에스앤비 골든카레 중간매운맛 

198g x 5개 13,490원 (1팩 2700원)

일본 돈키호테에서도 개당 2천원정도는 했던 것 같다.(198엔 정도 했으니까) 큰 차이 나지 않아서 요게 먹고싶으면 코스트코에서 사 먹으면 딱이다. 예전에 해외나가서 많이 사오던 생필품들 가격이 현지와 크게 차이 나지 않는 것 같다. 무겁게 끌고오는 나의 수고를 생각하면 약간의 차이는 감수하고 사먹는게 훨씬 더 이득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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