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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은 늘 10 to 10 이다. 

코스트코 휴무일 알고 가자

코스트코 휴무 확인 안하고 갔다가 그냥 돌아온 적이 두 달에 한번꼴은 되는 것 같다. (아니 그리 자주 가면서 왜 확인을 안했을까?ㅋ;;) 

"정부시책에 의거 유통산업 발전법에 따라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 의무 휴무합니다."


*휴무일(연3회 고정): 1/1, 설날 당일, 추석 당일 (전일은 오후 7시까지 영업)

*출처: 코스트코 홈페이지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휴무이니 갔다가 그냥 돌아오는 일 없게 잘 확인하고 가자.

 

2020년 4월 코스트코 휴무일. 12,26일 일요일

 

2020년 5월 코스트코 휴무일 10,24일 일요일

 

 

 

2020년 설 연휴 코스트코 휴무일

매월 2회의 일요일과 고정 휴일 3일인 1/1 신정, 설 당일, 추석 당일 포함해서 1년에 30일 미만으로 쉬는거다. 원래 공지되어있는대로 이번 설날 휴무도 설 당일 전날은 저녁7시까지만 영업한다. 이번 설날 휴무는 아래와 같다. 

1/24(금) 19시 폐점

1/25(토) 설날 휴무 (종일 문 닫음)

1/26(일) 휴무 (종일 문 닫음) 

1/27(월) 부터 정상 영업이다. 

금요일 저녁7시에 닫고, 토-일은 완전 영업을 안하는 점만 주의하면 된다. 

코스트코 공식홈페이지에서 가져온 2020년 설 휴무 정보. 배경이 스타벅스 초록색이네 ㅋ

설날 맞이 고기 구매 할 일이 많을텐데 보통 어머님들은 설 연휴 전에 장을 보시니까 크게 상관은 없겠지만, 미리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코스트코 세종점

주차위반 딱지가 날아들다.. 

19년 10월 정도였다. 남편과 주말에 저녁외식하고 코스트코에 갔는데 건물 올라가서 주차하기 귀찮아서, 그리고 다른 차들이 다 코스트코 정문 앞쪽으로 빙 둘러서 모두 주차를 해놨길래 그래도 되나보다 하고(내가 잘못한거맞다 ㅠ)나도 그냥 길가에 주차를 했다. 약 열흘뒤에 3만2천원 딱지가 날아들었다.. (원래 4만원인데 기한 내 납부시 20%할인해주는듯한 선심쓰는 듯한 그 딱지...) 납부하자마자 기분이 안 좋아 찢어버려서 자료는 없지만 ㅠ

참고로 나는 자동차 관련 벌금딱지를 받으면 보자마자 바로 이체시켜서 내는 편이다.오래 갖고 있어봐야 기분만 안 좋다. 나를 사랑하는 방법 중의 하나랄까? ㅎㅎㅎ (애초에 위반을 하지말자....) 

평일에도 가끔 길가에 주차했을 때는 딱지가 날아온적이 없는데, 주말에는 워낙 길거리에 불법주차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작정하고 주차위반딱지를 떼러 다녔나보다.. 흑흑 주차단속반이 주말에도 일하는지 꿈에도 몰랐다 ㅠ 

 

 

서울 살면 꿈도 못 꿀

여유 있는 코스트코 세종점 자랑

발 디딜 틈 매우 많은 코스트코 세종점. 여긴 고기 코너인데도 이렇다. 아 행복해~~
어쩜 이렇게 사진을 찍어도 사람 한 명 안지나가다니.. 
이렇게 텅 빈 코스트코의 계산대를 본 적이 있던가. 서울에서는 꿈도 못 꾸던 일인데 ㅋㅋ

세종점도 주말에는 꽤나 바글거리게 돼서 이제는 주말엔 안 간다. 대신 월요일이 되기를 기다렸다가 월요일 오전이나 낮에 아주 여유있게 장을 보는 편이다. 주차위반딱지는 떼고, 일요일에 갔다가 허탕치고 온 적도 많지만 서울 가면 다신 못 누릴 이런 여유를 코스트코 세종에서는 마음껏 누리고 있다. 

한 때 자주 사 먹던 구성이다. 아보카도, 연어, 돼지 앞다리(장조림용), 토마토소스. 요즘엔 닭봉에 빠져있다.  
주말엔 나름 이런 바글거림도 있다. ㅋㅋ 그래도 서울 지점들에 비하면 정말 양호한 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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