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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없는 사이판의 오아시스 같은 카페
차 카페 앤 베이커리
​​Cha Cafe & bakery
(현지에서는 다들 '차카페'라고 부른다)


위치
가라판 시내 한복판
Cha Café and Bakery
북마리아나 제도 96950 가라펜
(새로 짓고 있는 황금으로 번쩍번쩍한 중국인 소유 호텔 임페리얼 퍼시픽 호텔 앞에 위치)




운영시간
7:00~22:00
*새벽 비행기 도착해서 애매해서 숙소 안 잡은 분들
아침 7시에 와서 식사겸 쉬고가기도 함. (우리도 그랬음)


가격대
아메리카노 4$
스노우 망고(스무디+타피오카) 4.25$
크로와상 샌드위치 4$
잉글리쉬 머핀류 4~5$

*사이판 전반적으로 아메리카노는 4달러 정도하는 듯하다
*그랜드브리오리조트 옆 조텐마트 하파아다이 카페는 아메리카노가 2.95달러로 다른 곳에 비해 음료 가격이 저렴하다



간단하게 식사하기 좋은 카페


우리가 아침부터 시켰던 크로와상 샌드위치와
잉글리쉬 머핀 2개 그리고 아메리카노와 스노우망고.

스노우 망고에는 타피오카가 들어가는데 쫄깃한 것이 아주 맛있다

더운 나라에서 먹는 달달한 것들은 왜 이렇게 흡수가 잘 되는 것 같은느낌인지.. ㅋㅋ

총 20.25 달러 나왔다




​가라판에 숙소가 있다면
참새 방앗간 들르듯 가는 카페

지나가다가 더워서 에어컨 바람이라도 쐬려고,
그냥 쐬기는 뭐하니까 시원한거 한잔 마시면서
눌러앉게 되는 곳 ㅋㅋ
지금 3일째인데 세번갔으니 이 정도면 방앗간 들르듯 갔다고 해도 될 것 같다



​​현지인, 관광객
모두가 찾는 카페

메뉴판을 보면 아시겠지만 무난한 가격대에
빵빵한 에어컨으로 항상 사람이 북적거린다

사이판에서 카페를 찾는다면 차카페로 일단 고고해보기길 바란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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