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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부바검프, 새우만큼은 대하축제 안 부러운 새우튀김
2017. 6. 8. 17:22
새우 덕후가 만든듯한 레스토랑
사이판 부바검프
위치
가라판 한복판
T갤러리아 바로 맞은편
북마리아나 제도, 96950 Garapan, Beach Rd
운영시간
11:00~22:30
가격대
쉬림퍼스 헤븐 24.95$ (제일 유명한 메뉴)
쉬림프 뉴올리언즈 19.95$
무알콜 음료 5~15$ 내외
와인도 있음
둘이 가면 50~60달러 정도 예산 잡으면 될듯하다
예약여부
딱히 필요없어보임
새우+맥주 조합이 괜찮은 곳
우리는 낮에 가서 너무 더워서 에이드만 시켰지만 저녁에 가서 맥주랑 같이 먹으면 엄청 맛있을 것 같다
쉬림퍼스 헤븐 24.95$
4가지 종류의 튀김이 담긴 요리
감자튀김이 많이 채워져 나오긴 하지만 바삭하게 튀겨진 새우튀김은 모든 종류가 다 맛있었다
쉬림프 뉴올리언즈 19.95$
자스민 라이스라는 밥종류와 함께 나오는 새우완자같은 요리. 개인적으로 그냥 튀김이 더 좋았다
부바검프만의 특제소스
딱히 맵지도 엄청 맛있지도 않다.
그냥 뒤에 타바스코 소스가 더 매콤하고 맛있는 느낌
새우가 통통하고 튀김도 적당히 바삭하게 잘 튀겨져서 맛있다. 식사하러가기엔 전부 다 튀기거나 소스 묻힌 요리라서 좀 느끼할 수도 있어서 식사보단 맥주랑 가볍게 안주 하나 정도 시켜놓고 먹는 것 추천한다.
쉬림퍼스헤븐에 같이 나오는 소스 3개.
갠적으로 맨 앞에 갈색스러운 소스가 제일 맛있었다
마지막으로 부바검프의 낮과 밤의 모습.
가라판 중심지에 있어서 여행중에 자주 보게 되는 모습이다.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 특히 서해쪽에서 대하축제할 때 먹는 새우튀김이 더 맛있긴하지만 ㅋ 타국의 섬동네에서 먹는 새우튀김도 한 번은 먹어볼만한 것 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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