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브라몰 브라 연장후크 3년 사용 솔직 후기 타이트한 속옷에서 벗어나는 법

두 개씩 이어서 쓰면 브라를 안입은듯 편안함이 최고다

 

조금의 타이트함도 못 견디는 나  

 

이번에 추가 구매한 브라 연장후크, 쇼핑몰 이름이 상당히 직설적이긴한데ㅋㅋ 여기저기서 뽕브라를 다 사봐도 뽕브라몰이 가성비도 짱 좋고 제품 퀄리티도 좋아서 알게 된 이후로는 여기서만 속옷을 산다. 

옷태가 나려면 솔직히 그냥 브라로는 안되겠어서 ㅋㅋ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ㅋㅋ

어제 주문했는데 오늘 도착할 것 같다 

솔직히 볼륨감과 가슴골 만들려면 타이트하게 입어야한다는걸 느끼긴했다. (연예인들 시상식에서의 볼륨감은 숨쉬기도 힘들 정도의 답답함을 견디는 중이라는 것.....)  뽕브라몰 속옷이 촉감도 좋고 재질도 좋고 다 좋은데 아무리 편안하면서 가슴골을 살려준다고 해도 그런 페이크를 만들려면 타이트함을 유지해야하더라...

애프터의 가슴골을 만드려면 적당한 타이트함이 필수다

아무리 내 평생 보지 못한 (ㅠㅠ) 가슴골이 생겨도 나는 단 1분의 타이트함도 못 견디는 타입이란걸 파악했다.

나랑 밑둘레가 같은 친구와 운동용 브라탑에 대해 얘기해보니 내가 조금의 타이트함도 못 견디는 스타일이란걸 파악했다.

같은 사이즈인데 나는 도저히 입을 수 없다고 하고 친구는 원래 자긴 이렇게 입는다며.... (나는 숨도 못쉴 것 같이 입자마자 답답했는데) 원래 자기 사이즈로 입는게 가슴 모양을 잘 잡아주는 짱짱함인가보다. 

조금도 타이트한게 싫은 사람이라면 아래 브라 연장후크 후기를 읽어보자. 평생 엄청난 도움이 될 것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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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후크 하나로 입고 싶은 브라 다 입기 

나는 가슴골 보여주는 옷을 즐겨입는 것도 아니고 적당히 볼륨이 있어보이기만 하면 돼서 둘레를 연장해주는 브라 후크를 애용하게 됐다.

연장후크를 알게 된 이후에는 디자인 맘에 드는데 둘레가 아쉬워서 못 사는 브라가 없게 됐고, 가끔 체중이 왔다갔다해서 살이 쪄도 못 입는 브라가 없게 됐다. 

단 돈 1천원 들여서 입고 싶은 브라를 모두 입어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연장후크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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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후크 2개 이으면 안 입은듯 편안함 

나에게 맞는 사이즈를 사도 새로 착용하면 연장후크 1개로도 좀 타이트한 느낌이라 연장후크 2개를 이어서 쓸 때가 있는데 그러면 매우 편안하다.

굳이 가슴골 만들어서 누구에게 보여줄 일이 없기 때문에ㅋㅋㅋ 브라 자체의 패드도 두툼해서 볼륨감은 유지가 돼서 가슴골은 포기하고 넉넉하게 입는걸 즐긴다. 

요렇게 후크 갯수별로 선택할 수 있다. 속옷 구매할 때 이것도 한 두개씩 추가 해주면 좋다. 소모품이기에 주기적으로 사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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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cm 뽕일지라도 티나면 안된다  

와우...6센치뽕이라... 엄청나다. 하지만 궁금하다. ㅋㅋ

요즘 속옷 사려고 여기저기 둘러보면 (결국엔 뽕브라몰에서 구매하게되지만) 전반적으로 편안하면서 자연스런 볼륨을 유지해주는 브라가 많이 나오는 것 같다. (브라의 좋은 기능에 의존해서 사는 나같은 평범한A컵에게는 이렇게 기능좋은 속옷이 많이 나오는게 너무 땡큐하다. ㅋㅋ)

보통 두꺼운 뽕브라는 들뜨기 쉽고 블라우스나 티셔츠 입으면 뽕인게 티가 나서 민망할때도 있는데 들뜸현상을 제거한 브라, 그리고 뽕에만(!)집중하다보면 등살을 너무 꽉 조여서 브라 날개 위 아래로 울퉁불퉁 튀어나온 군살쉐입이 나올수도 있는데 봉제선을 최소화한 브라 같은게 나오고 있다.

여자 마음을 잘 아는 사람들이 속옷 개발을 하는 것 같아 아주 좋다. 

몰드 두꺼우면 가슴이 답답하고 몰드자체도 딱딱할 가능성이 높은데 뽕브라몰의 뽕브라는 6센치짜리 완전 왕뽕이어도  진짜 가슴처럼 말랑말랑한 리얼촉감을 선사한다. 스쳤을 때의(ㅋㅋ) 그 딱딱함과 부자연스러움을 최소화한거다. (4cm까지는 이용해봤는데 진짜 말랑말랑하다)

그리고 이렇게 뽕이 두꺼운 브라는 브라안쪽 에어홀이란걸 만들어놔서 몰드 두꺼워도 쾌적한 착용감으로 자칫 불편할 수 있는 두꺼운 뽕의 단점을 완전 개선했다. 진짜 뽕브라몰 브라는 중독성이 강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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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후크 브라 

후크 봉제선에 피부가 쓸리고 자극될 때가 많은데 봉제선 제로브라가 있다. 마치 타이트한 치마 입을 때 노라인 팬티가 필요하듯이 튀어나옴을 최소화한 히든후크다.

속옷을 입다보면 가끔 후크 쪽이 까칠해서 자극될 때가 많았는데 이렇게 봉제선이 없으면 매우 부드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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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편하고 싶다면 브라 연장후크는 필수

노와이어, 히든후크, 들뜸현상제거, 좋은 재질 등으로 왕뽕브라도 많이 편해졌지만 브라 연장후크까지 같이 한다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장시간 착용 하면서도 정말 속옷때문에 힘들 일은 없다. 

꽉 끼는 타이트한 속옷이 힘든 사람이라면 브라 연장후크는 정말 강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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