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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작업하기 좋은 카페, 

홍대 그린 클라우드


주소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138

지번) 서울 마포구 창전동 6-4 

(홍대 미술학원거리 대로변에 크게 있다, 산울림소극장과 가까움)


전화번호

02 337 3121


영업시간

매일 00:00~24:00 (24시간)


주차 


가격대

아메리카노 4,500원

카푸치노 5,000원

프라페 7,000원



2층 가운데부분에 있는 큰 책장. 디자인 관련 과월호 잡지들이 많다.




넓고 조용한 작업하기 좋은 카페, 

홍대 그린클라우드


장소가 상당히 넓고 낮에 노트북 들고 온 사람이 많다. 그래도 워낙 넓어서 꽉 차진 않는다. 


자리에 앉아서 찍어본 홍대 그린클라우드 2층 파노라마 컷. 넓고 테이블도 많다. 











단점 하나, 사람 많으면

와이파이가 느리다

넓고 조용하고 쾌적하고 오래 앉아 있어도 눈치 볼일 없는 다양한 장점이 많은데, 

한 3시간 넘게 노트북 갖고 앉아 있어본 결과, 와이파이가 너무 느리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발견했다. 느리고 끊겨서 그냥 내 폰 테더링 잡아서 했으니 말 다한것같다. 

그냥 책 읽을 목적으로 가면 괜찮은 것 같고, 노트북할거면 처음부터 내 폰 테더링 잡아서 할 생각으로 가야 속이 편할 것 같다. 


근데 확실히 오후 5-6시 넘어 저녁 시간 돼서 사람 좀 빠지니 인터넷이 빨라졌다 싶은건 기분탓일까? 


와이파이 때문에 다시 가기 좀 망설여지는거 빼면 완벽한 카페였다.





저녁 먹을 시간대에 텅 빈 홍대 그린클라우드 2층. 낮엔 꽤 많았던 사람들이 빠진 후라 인터넷이 좀 빨라진 것 같았다 ㅋㅋ

 

2층 한 가운데 저리 큰 화분이 있다. 


2층에서도 밖으로 나갈 수 있다. 

정면에 보이는 유리문이 화장실 가는길이자 나가는 문이다.  


이렇게 멋스럽게 긴 나무테이블도 있고, 


자리 부족해서 카페 왔다가 나갈 일은 없을듯하다. 


2층 좌석 한가운데엔 잡지와 책들을 양옆으로 잔뜩 꽂아놓은 책장도 있다.

혼자 와서 노트북하거나, 모여서 팀플하는 듯한 학생들이 대부분이었다. 


1층에도 공부하는 사람들이 그득그득하다.


1층 카운터의 모습.


바깥에서 바라본 홍대 그린클라우드 카페 1층의 모습. 넓다. 상당히 넓다. 


뭔가를 생각하기에 좋은 분위기도 잘 조성된 그린클라우드. 낮에는 햇빛이 촥 들어와서 분위기 있다. 


2층 한켠에 마련된 물과 우유가 있는 공간. 


화장실 가는길에 있는 미싱관련 장식품들.

집에 스팀다리미 밖에 없는데, 이런 느낌의 다리미도 괜찮겠다 ㅋㅋ


△▽ 1,2층을 오가는 계단

2층 바깥쪽 문. 화장실 왔다가는길. 화장실 깨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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