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사운드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 써본것중 최고

 

보스 사운드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

면세점에서 20만원 초반대에 구입
2개월째 거의 매일 사용중인 후기

요즘엔 가격이 엄청 내려간듯하다.

요즘 보스 사운드스포츠 이어폰 가격 확인

 

​​

편리성 최고인 블루투스 이어폰
뱅앤올룹슨 h5,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다 써봤지만
보스 사운드 스포츠가 아직까지 나에겐 최고다.

귀에서 안 빠질뿐더러
음질도 브리츠보다 섬세하게 잡아내고
비트있는 음악은 뱅앱올룹슨보다 월등하게 강하다.

​

​

요즘 이어폰 몇번 사면서 느꼈지만
포장 상자가 다 참 크다. ㅋㅋ

나름 구성품이 있어서 버리자니
왠지 박스에 보관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
갖고는 있는데,, 좀 불필요하게 큰 것 같다.

​

​

​

​​귀에서 빠질 수 없는 구조

이어팁는 이렇게 생겼는데
아주 편안한 편이다.

귀에서 안 빠지는게 정말 최고다

뱅앤올룹슨 h5는... 정말 움직일 때마다
귀에서 빠져서 사고나서 한동안 우울하기까지 했다.

테스트라도 해보고 살걸 하는 마음이
그때 굴뚝같이 들었다 ㅋㅋ

​

귀 안 아픈 보스 블루투스 이어폰 

​

​

배터리는 6시간 전후 지속
​

​그리고,

말이 많은 이어폰ㅋ

전원버튼과 충전하는 곳은 오른쪽 귀 이어팁에
있는데, 충전이 다 되면 저 배터리 표시에
초록색 불이 들어온다.

전원은 배터리 표시부 위에 살짝 튀어나온
버튼인데, 다른 이어폰에 비해서
​​한번만 살짝 눌러도 전원이 금방 켜진다.

그리고 안내음이 계속 나오는데
전원이 켜졌고, 폰에 연결중이고, 폰에 연결 됐고,
배터리가 몇 퍼센트 남아있고 등등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말을 해준다ㅋㅋ

​​아, 배터리는 6시간까지 가는 것 같진않다.
얼마나 크게 듣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노트북 들고 다니면서 항상
중간에 충전을 해줬던 것 같다.

다행히 충전은 1시간 정도만 해도
full로 되는 것 같다.

​

​

​

​

자체 앱으로 조작

안드로이드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아이폰은 보스 사운드 스포츠와 연계되는
앱이 있어서 깔면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닥 잘 안 열어보는 앱이지만,
언어 바꾸고 할 때 가끔 열어본다.

안내 음성이 언어별로 다른 것 같아서
골라듣는 재미가 나름 처음엔 있다 ㅋㅋ

​

 

맥북 연결도 잘 된다. 

 

 

다른 이어폰들은 보통 8초 이상

 

 

버튼 눌러야 페어링 가능하다고 하는데

 

 

보스 사운드스포츠는 2~3초만 눌러도

 

 

페어링이 금방 된다.

 

 

 

 

 

 

 

 

보스 nc700 덕에 평온해진 우리 사이 feat.층간소음 해결사

 

​

​

조작부의 모습

음량 조절과 일시 정지, 정지는 어떻게 해야되는지
잘 알겠는데, 폰 안 꺼내고 다음 노래로 넘기는
기능도 있는지 찾아봐야겠다.
사용설명서 본다는게... 귀찮아서 안 보고
아직도 노래 넘길 때는 폰을 꺼내서 하는데
제발.. 저 버튼에도 있으면 좋겠다ㅋㅋ

​

​

파우치도 뭔가 부피가 있는 느낌이다.
이어폰 파우치로는 닥터드레가 제일 좋은 것 같다.
지퍼나 똑딱이는 없지만
자체 탄성으로 알아서 오므라드는 그.. 파우치!

​

이름에 스포츠가 들어가서 운동할 때
진짜 땀이 좀 나고 해도 불안하지 않다.
비가 살짝 올때도 그냥 끼고 다닌다.

내가 써본 블루투스 이어폰 중에 가장 만족하는
보스 사운드 스포츠.



​​아쉬운 점?
아쉬운점이 있다면 끼고나서
좀 슈렉같아보인다는 점과
음량이 중간 이상으로 키워야만
소리를 즐길 수 있다는 것.

원래 중간정도에만 놔도 음량이 충분하길 기대했는데 70-80%까지 키워야 내가 원하는 음량이 된다.
평소에 그렇게 크게 듣는다고 생각안했는데,
보스로 듣고 있으면 내가 왠지 듣는귀가 먹었나 싶은
기분이 든다 ㅋㅋㅋ

 

+ 시간이 좀 지나니까 가격이 많이 내려갔다. 

내가 알던 가격의 1/3까지 내려갔네;;; 

 

 

위 링크로 구매시 쿠팡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저에게 소정의 수수료가 제공될 수 있습니다. 

 

 

 

갤럭시 버즈 플러스 블루투스 이어폰 솔직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