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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뱃 웨이 프로틴과 신타6 울트라프리미엄프로틴매트릭스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달달한 프로틴 제품들 

 

한 20년 전에도 이렇게 프로틴 제품이 

대중적이었다면 내 다이어트는 더 수월했을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요즘에서야

이런 제품이 활성화됐다는게 너무 아쉽다. 

 

디저트 욕구 충족시켜주고

포만감을 줘서 다른 음식 생각 안나게 하는 

이런 좋은 식품들이 이제서야 나오다니...

(내가 너무 늦게 알았을수도..ㅋㅋ) 



어쨌든 요즘 프로틴 제품들로 

끼니를 대신하거나 간식으로 

자주 애용하는데 딱히 식단 조절안해도 

몸무게가 안 늘어나는 좋은 경험을 하고 있다. 

 

예전 같았으면 집앞 파리바게트에 달려가 

한 봉지 사다 먹었을 디저트를 

프로틴 제품으로 대체 하고 있는 것 자체가

따로 다이어트를 안해도 되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저탄고지를 시작한 이유도 있지만 

요런 저런 프로틴 간식들을 접한 이후 

4~5년이 지난듯한데 집앞 파리바게트, 뚜레주르에

가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정말 신기한 일이다. 

 

아무튼 이렇게나 디저트 욕구를 잠재워주는 

프로틴 제품 중에 포만감 지대로 주는 

프로틴 쉐이크 2종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겠다. 

 

 

 

 

 

신타6 vs 컴뱃프로틴



동시에 먹고 있는 프로틴 파우더 두 제품.

둘 다 웨이프로틴으로 유청단백질이라 부른다. 

이거 한 스쿱씩만 먹어도 한끼에 필요한 

단백질은 채울 수 있는데 둘 다 먹고 나면 

속이 꽉 차는 포만감이 있다. 

 

신타6 vs 컴뱃프로틴

 

 

4~5시간은 급격한 배고픔없이 보낼 수 있는 포만감 제공 

 

프로틴파우더 1~2kg 단위로 구매하게 되는데 

가끔 한 종류만 먹으면 질리기도 한다. 

그렇다고 똑 떨어지는 상황은 절대 안 만드는데 

바로 간단하게 포만감을 느끼기가 너무 좋기 때문! 

그리고 한 통만 사놓고 먹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질릴 때쯤 그냥 다른 맛을 더 사면 된다. ㅋㅋ 

 

 

신타는 엣지나 아이솔레이트가 더 좋다고 하는데 그런거 모르고 그냥 사서 먹은게 요 울트라 프리미엄 프로틴 매트릭스 초콜릿밀크쉐이크 맛. 그리고 컴뱃프로틴이 저탄고지 식단하는 사람에게 좋은 성분이라 하여 사보게 됐다. 

 

 

 


1회 양 (단백질 함량)

신타6 : 47g (22g)

컴뱃 : 33g (25g)

 

단백질 함량으로만 보면 컴뱃의 성분이 월등히 좋다. 

 

컴뱃은 32g, 신타6는 45g

 

각각 한 스쿱 가득채워서 뜨면 각각의 권장량에 맞는 양이 나온다. 

 

 

 

 

신타6 영양성분 

설탕 3g 포함, 

단백질 22g

 

신타6 영양성분 

 

 

컴뱃 프로틴 영양성분

설탕 1g 포함, 

단백질 25g 

컴뱃 프로틴 영양성분

 

영양성분은 누가봐도 컴뱃프로틴이 압승이다. 

 

하지만 나는 앞으로 컴뱃프로틴은 사먹지 않을 것 같다. 

왜냐하면... 

신타6가 훨~~~~~~~~~~~~~~~~~~~씬 맛있기 때문이다. 

 

 

 

 

 

 

신타6 vs 컴뱃프로틴 맛 비교 

결론부터 말하자면

앱솔루틀리 ㅋㅋ 신타6가 훠~~~~~얼씬 맛있다. 

 

연두색 스쿱이 컴뱃 프로틴 

 

좀 더 진한 컬러인 신타6

색이 진한만큼 맛의 진하기도 신타6가 훨씬 진하다. 

 

투명 스쿱에 담긴 신타6 가루가 더 진하다. 

 

 

달달한걸 참지 말자 

 

다이어트한다고 제일 못 먹는건 달달구리 디저트들 아닐까? 

하지만 요즘 세상이 너무 좋아져서 프로틴바, 프로틴쉐이크, 프로틴칩... 다이어트 중에 먹기 좋고 단백질까지 채워줘서 포만감까지 오래 가도록 해주는 제품이 너무 많이 나와있다. 시도해보고픈게 너무 많을만큼 브랜드도 종류도 다양하다. 

 

 

 

프로틴 제품이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이유 



1. 단백질을 채워줘서 포만감이 들게 한다. 

2. 미각을 충족시켜줘서 디저트 욕구를 사그라들게 한다. 

 

이 정도면 프로틴제품을 안 사먹을 이유가 없지 않은가? 

 

 

 

다양한 프로틴 제품을 시도해보고 있는데 

자주 사먹게 되고 쟁여두게 되는 제품은 

  • 커클랜드 프로틴바 
  • 신타6 프로틴쉐이크 
  • 퀘스트 프로틴쿠키 

이다. 

 

갠적으로 퀘스트 프로틴바는 너무너무너무 달아서 맛있긴하지만 자주 사먹게 되진 않는 아이템 같다. 

 

커클랜드 프로틴바는 코스트코에 갈 때마다 사오는데 밤에 야식으로도 식후 뭔가 허전할 때 자주 먹고 있고

신타6 프로틴 파우더나 퀘스트 프로틴쿠키는 과한 식사를 하기 싫을 때 끼니로 먹고 있다. 

 

 

퀘스트 프로틴쿠키 3가지 맛·성분·만족도·많이 먹어도 증량없이 다이어트 가능?

다이어트하면서 단거 먹고싶은건 지구인 공통 저탄고지 다이어트건 그냥 저칼로리 다이어트를 하건 디저트 땡기기는 마찬가지이고 이왕 먹을거면 살 안찌는걸로 먹고싶은건 전세계 사람들이

youngstillyoung.tistory.com

 

 

 

스테디셀러는 이유가 있다 

헬스하는 사람이나 다이어터들에게 늘 오르내리는 신타6! 

컴뱃 프로틴 성분이 더 좋다고는 하나... 먹기 전에 기대되는 프로틴파우더는 신타6이다. 

 

매일유업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셀렉스 웨이프로틴도 먹고 있는데 요것도 생각보다 괜찮다. 조만간 신타6 바닐라아이스크림맛이 도착하면 먹어보고 함께 리뷰를 남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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