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해전부터 해외직구와 약국 구매로 사용중인 로게인폼. 우리 집안 여자들이 로게인폼으로 정수리와 앞머리 탈모 고민을 해결한 덕에 비교적 젊은 30대인 나도 쓰게 됐다. 요즘 티비 광고까지 하는 로게인폼, 이제 한국에서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려는 모양이다. 때마침 나도 로게인폼 효과를 내가 아닌 타인 덕분에 느낀 계기가 있어서 공유해보려 한다. 타인이 알아본 로게인폼 효과 내 머리를 나만큼이나 많이 만지는 사람. 마사지사 ㅋㅋ 한 번 누우면 내 머리를 계속 쓰다듬게 되는 마사지를 받던 중 로게인폼의 효과를 직감하게 되었다. 약손명가 작은얼굴관리를 받으면 어깨, 두상, 데콜테 관리할 때 계속 헤어밴드로 머리가 흘러내리지 않게 고정하게 되는데 내 잔머리가 좀 많았는지 계속 밴드를 풀었다 머리를 넣고 다시 밴드..
이제는 생필품, 탈모제품 삼총사 30대 중반을 넘기며 가르마의 머리숱이 줄어들고 있어 매우 스트레스 받던중, 코ro나로 미용실 가기 불안해서 집에서 셀프 염색까지 잘못했다가 전에 없던 탈모를 경험하게 됐었다. 내세울거 몇 가지 없는 내 인생에 머리숱은 큰 자랑거리였는데... 처음 뿌염후 색이 맘에 안들어 1주일도 안되어 다시 다른색으로 또 염색을 했더니 두피가 견디지 못했던 것 같다. 샴푸후에도 드라이후에도 우수수 빠지는 머리털을 보고 시작한 탈모 방지 노력들! 그때부터 먹고 쓰기 시작한 3가지 제품들! 맥주효모 탈모 샴푸 로게인폼 진짜 이 세 가지는 내 평생 함께할거다. 3개월 넘게 꾸준히 먹고 쓰고 바르고 했더니 지난주 미용실에서 머리숱 많다고 진절머리를 쳤기 때문이다. 난 미용실에서 직원이 내 머리..
바르는 탈모치료제 로게인폼 먹는 탈모치료약, 레이저, 고주파, prp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탈모 관련해서 '시술' 들어가면 일단 비싸다. 몇 년전에 두피 걱정이 많을 때 마포에서 1회관리에 7-8만원 정도 하는 두피케어 센터에 다녀본 적 있는데 그냥 샴푸랑 관리제품만 멘솔류로 쓰고 마사지 해주는게 다였었다. 다행히 패키지로 안 끊어서 몇 번 다녀보다 말았는데 탈모는 유전 아니면 스스로 관리해야 예방가능하고 가성비가 제일 좋은 것 같다. 60대에도 40초반 같은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 뉴욕 사는 이모가 극찬을 한 탈모치료제가 있는데 (광고문구같네;;) 처음엔 관심 없었는데 늘 하얗던 우리 엄마 정수리가 머리털로 빽빽해진걸 보고 급관심을 갖게 되었다. 무엇보다 사용법이 간단해서 (두피에 몇 분 뒀다가 씻어..
머리숱하면 남부럽지 않았던 내가 탈모 고민이라니 머리숱이라면 남부럽지 않던 내가 30살 중반이 넘어서면서부터 이마 윗부분이 휑해지기 시작했다. 없던 흰머리도 막 나기 시작하고 ㅠ (이건 다른 얘기지만) 그래서 없던 고민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60이 넘으신 우리 엄마와 60을 바라보는 이모가 하던 얘기가 생각났다. 60살이 다 되도록 미모에 관심 많으신 이모가 어느날 부터인가 엄마한테 탈모고민상담을 하더니 비오틴부터 각종 영양제 다 드셔보고 정착한게 있다고 했던거 말이다. 그게 바로 로게인폼이었다. 뉴욕 사는 이모가 이것저것 다 써보시고 인정한 로게인폼의 발모 효과 이모는 지금 뉴욕에 거주중이신데 나는 직구로 사는 것들을 현지에서 바로바로 사서 써 보실 수가 있다. 그런 이모가 이것저것 다 해보고 좋다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