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 맘스터치 군산수송점 전북 군산시 수송6길 3 / 수송동 827-16063-461-7780 (전화 주문도 많이 받았다. 배달시키는 수요가 꽤 많아 보였다)주차 : 가게 앞 길거리에 특징 : 맘스터치의 특징이란,, 저탄고지 식단으로도 꽤나 좋다는 점. 그리고 어느 지점이든 맛이 다 똑같다는 점. 갈 때마다 내가원하는 그 맛을 느낄 수 있다. 맘스터치 버거 종류 저탄고지 외식으로 추천 불싸이버거, 화이트갈릭버거, 마살라버거, 치즈베이컨 버거, 딥치즈버거, 햄치즈휠렛버거, 휠렛버거, 할라피뇨통살/가슴살 버거, 리샐버거, 치킨커틀렛버거, 스파이시 디럭스불고기버거, 디럭스불고기버거, 스파이시 불고기 버거, 불고기버거, 통새우버거 맘스터치에서 다양한 버거를 먹어봤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써놓고 보니 내가 먹어본..

군산 공부하기 좋은 조용한 카페 군산커피가게영업시간 평일 8:30~23:00토일 공휴일 9:00~23:00 (군산 다른 카페에 비해 일찍 열고 늦게 닫는 것 같다)반려동물출입금지, 음식물 반입금지, 주류반입금지, 흡연금지 라고 한다. ㅋ주차카페 앞 길가 주차 (주차선이 표시되어있다) 주차 걱정없이 와도 된다. 특징 인테리어 완전 멋있다. 영화에 나오는 뉴욕 어느 고서점 인테리어같다. 매우 조용해서 공부나 작업하기 좋다. 콘센트있는 자리도 은근히 많다. 커피도 맛있다. 더치커피를 마시면 한약을 먹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ㅋ가격 아메리카노 4,000 / 카페라떼 4,500 즐길 수 있는 인테리어에 비해 가격도 비싸지 않고 딱 적당하다. 왠지 뉴욕배경의 영화에서 보던 그런 장면같다. 분위기 너무 좋다. ..

히로스 가옥 가는 길에 발견한 너무 예쁜 카페 '군산 글래드밋' 저녁시간에 커피를 마셔도 아무 문제가 없었다면 들어갔을 것이다. 매일 11:00~22:00 영업, 매주 월요일 휴무다. 이 쪽 골목을 걷다보면 글래드밋 카페와 비슷한 감성의 카페를 여럿 발견하게 된다. 일본식 정원을 가진 게스트하우스 '여미랑' 지나갈때마다 너무 예뻐서 계속 보게되는데 언젠가 한 번 여기서 숙박해보고 싶다. 살짝 찾아보니 여름시즌 가격이 가장 비싸다. 여미랑 바로 옆에 있는 군산시 관광안내센터, 해질녘 건물이 너무 예뻐보였다. 카페 아르디 (처음에 계속 '하디'라고 찾은..ㅋㅋ) . 초원사진관을 보고 정처 없이 걷다보면 발견하게 되는 화이트 외관이 너무 예쁜 카페다. 보쌈 먹고나서 뭔가 살짝 달달한게 땡겨서 잔 와인으로 한잔..

항아리보쌈 미장지구점 전북 군산시 공단대로 117 (미장동) 영업시간 : 11:30-11:30 연중무휴 주차 : 가게 앞뒤로 넓은 공간 특징 설 당일에 갈 맛집은 많지 않다. 체인이지만 만족스러운 맛집 설 당일 오후 4시엔 넓은 홀에 우리밖에 없었다. 족보쌈 대자 45,000원 설 당일 영업하는 군산 맛집을 미친듯이 찾다가 결국 오게된 항아리보쌈 평소에 보쌈만 먹다가 오늘은 족발도 같이 있는 세트를 시켜봤다. 둘이서 족보쌈 대자 시킨다니까 너무 많다고 만류하셨지만, 우리는 늘 그렇듯이 괜찮다면 시켰다. (역시 괜찮았다) 족발 뼈가 없다. 다 살코기다. 이 푸짐한 한 접시가 다 살코기와 기름으로만 이루어져있다. 보통 족발 시키면 뼈 엄청 큰거 깔아놔서 실망했는데 여기도 시키면서 불안불안했는데 뼈는 한 조각..

군산 올드브릭 카페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바로 맞은편에 위치 엄청 커서 눈에 띈다. 영업시간 10:00-22:00 더치커피 6,000원 (다른 카페보다는 가격대가 좀 있는 편) 근대역사박물관 앞 근사한 카페 여기저기 여행다니면서 폐공장 개조한 카페를 여러군데 가봤다. 솔직히 올드브릭은 규모가 그리 큰 편은 아니다. 강릉 테라로사나 포스코 테라로사, 성수동 대림창고 등 구조는 좀 다르지만 규모가 훨씬 큰 곳도 많다. 하지만 군산에 이런 멋진 카페가 있는 것이 감격스럽다.요새 집에서 일하다가 오랜만에 이런 힙(!)한 곳에 오니 기분전환이 된다. 인테리어도 멋지다. 눈호강 중.길게 늘어선 카운터 요즘 이런게 트렌드인가보다. 크고 넓고 화려한 거 좋다 ㅋㅋ 빵빵한 사운드 스피커 좋은거 쓰나보다. 울림이 엄청나다...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설 명절 입장료 : 무료 설 연휴 정상영업 및 설 당일은 무료 개방 평일 9:00-21:00 (박물관인데 늦게까지 연다) 1/1(신정), 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 휴관 박물관 입장료 (설 당일에는 무료) 성인 3,000원 어린이 1,000원 주차 건물 뒷편 아주 넓은 주차장 있음 설 당일에는 박물관 앞에서 참여형 민속놀이도 많이 개최해서 아이들과 놀기 좋아보이고 떡과 수정과도 나눠준다. 1년전쯤 평일에 왔을 때와는 완전히 다른 풍경이다.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나왔을 때 앞에서 시민들에게 나눠준 수정과와 인절미. 가족단위로 엄청 왔다. 나름 볼거리 많게 잘 꾸며놨다. 우연히 보게 된 맘에 든 기획전 살아서 튀어나올 것 같은 생동감 넘치는 초상화를 보게되었다. 조선시대 채용신이라는 화백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