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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대게 맛집 

 

서울에서 가기 수월해진 강원도 여행지 

강원도에 왔으니 대게 한 번 먹어야하지 않겠는가? 

 

주문진 대게 맛집

 

주문진 대게 맛집 



강릉에서 대게 맛집을 찾아보니 다 속초 아니면 주문진으로 나온다. 

여기저기 전화해보니 1kg에 다 8만원 전후 

 

그 중에서 가장 저렴한 곳으로 선택! 

강릉 안목해변에 있다가 대게를 먹기 위해 주문진으로 넘어갔다. 



 

주문진 대게 맛집 

오동통한 집게살 

오동통한 집게살

 

주문진 대게 맛집 가격

주문진 해변가 대로 한복판에 있던 주문진 대게 맛집 최대게 

3~4군데 전화해보니 대게 1kg당 8만원~8만5천원 부르는데 최대게는 7만5천원이었다. 




대게찜 기다리는 동안 신속히 셋팅되는 반찬

주문진 대게 맛집 반찬 클라쓰

여러군데 전화해봐도 최대게가 가장 저렴하다. 관광지 물가라 비싼가 싶어 그냥 시내에서 먹으려고 전화해봐도 다 8~8만5천원~ 

엄청 배고픈 상태에서 갔는데 대게찜이 완성되는 20분내에 먼저먹을 반찬과 회 한접시가 먼저 셋팅된다. 

정말 다행이다. ㅋㅋ

맨 처음 나오는 회 한 접시

한접시라고 해봐야 12점의 양이지만 비주얼이 만족스럽다. 다른 반찬도 풍성하고 다 리필이 된다. 

 

수족관의 대게들

맨 위의 진짜 큰 킹크랩은 하나당 5~6kg정도 나온다고 한다. 

4~5인이 먹을 양이라고 하던데 1kg당 7만5천원이면 35~40만원 정도이다. 

 

2인이서 2kg 정도 먹으면 된다고 한다 물론 더 먹을 수 있긴하다.. ㅋㅋ

킹크랩 아닌 대게는 1마리가 1kg 정도!

2인이 먹을건데 2kg가 좀 넘어서 16만원을 결제했다.

 

상차림비는 1테이블당 1만5천원 

 

가게 밖에서 찌는 대게

대게 찌는데 20분 정도 소요

반찬 다 먹고 나온 대게찜 2kg (2마리)

 

제일 먹기 편한 다리살
밥 비벼 나오는 몸통

먹다가 비벼주는 몸통 내장 비빔밥
몸통 하나 비빔밥을 만들어주는데 2천원의 추가 요금이 있다.

씁쓰름하니 맛있었던 몸통 비빔밥
다양한 대게 모형이 반기는 최대게 주문진 대게 맛집으로 늘 사람이 많다

 

 

강원도에서 대게를 먹고 싶다면

주문진이나 속초로 가야한다. 항상 다른 가게보다 시세가 저렴한 최대게에서 대게찜을 즐겨보자. 평일에도 밥시간엔 손님이 많아 로테이션도 활발하니 더 신선한 대게를 먹을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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