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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어보기도 어려울만큼 많은 코스트코 와인, 이런 매대말고 뒷면 벽같은 장도 모두 와인으로 가득차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요즘,
와인과 소주,맥주 등 주류 수요가 크게 늘었다고 한다.
나도 요즘 밤마다 영화 한편씩 보고 자는데 그 시간이 되면 와인이 그렇게나 땡긴다. ㅋ



코스트코에 엄청 많은 종류의 와인이 있는데 그 중 17여가지 와인의 종류와 가격을 알아보았다. 1만원대부터 10만원 미만의 와인 등 종류만큼 가격대도 다양하다. 

 

 


타쿠 쇼비뇽 블랑핑크 750ml 11,790원

타쿠 쇼비뇽 블랑핑크

뉴질랜드산으로 포도품종은 쇼비뇽, 블랑, 피노누아, 피노그리이다. 

신선하고 풍부한 과일향을 자랑하는 뉴질랜드 쇼비뇽 블랑의 특징을 띄는 와인이다.
어울리는 음식은 연어 등의 해산물, 파스타이다.
로제핑크같은 예쁜 색감도 눈을 사로잡는다.


 

 


생 힐레르 브뤼 750ml 16,990원

생 힐레르 브뤼

프랑스산 / 포도품종 : 모작, 샤도네이, 쉬냉블랑
리무(Limoux)지방 품종인 모작이 들어가있어 복숭아, 배향을 지녔다. 손으로 수확해서 전통방식으로 만든 와인이다.
샐러드와 해산물 요리에 잘 어울린다.

 

 


 루이 라뚜르 뿌이 휘세 750ml 42,990원

루이 라뚜르 뿌이 휘세

생산지는 프랑스, 부르고뉴이고 포도품종은 샤도네이다. 드라이하고 풀바디한 미각에 적절한 산도와 미네랄이 구조감을 돋보이게 한다. (풍미가 좋다는 그런뜻이겠지? 분명 한국말인데..ㅋㅋ) 생선회, 굴 등의 해산물 요리와 잘 어울리는 와인이다. 

 

 

 


쿵푸걸 리슬링 750ml 15,990원

쿵푸걸 리슬링. 이름도 특이하고 패키지에 쿵푸걸이 있다ㅋㅋ 

미국, 콜롬비아 밸리에서 생산됐으며 포도품종은 리슬링이다. 미디엄바디의 와인이고 샐러드류의 음식과 잘 어울린다. 

 

 

 


몬테스 리미티드 샤도네이 750ml 14,990원

몬테스 리미티드 샤도네이

칠레 쿠리코밸리가 생산지이고 샤도네이 종류다. 샤도네이 특유의 과일향 느낌을 잘 살린 드라이 화이트와인이다. 해산물, 전, 잡채 등과 어울리는 와인이다. 우리나라 명절이나 잔치상에 어울리는 화이트 와인이다. 

 

 

 

 


룰만 리슬링 750ml 14,990원

룰만 리슬링

프랑스 알자스에서 생산되며 포도품종은 리슬링이다. 시트러스, 배, 파인애프 등의 신선한 아로마 꽃향기가 인상적인 화이트 와인이다. 조개, 초밥, 닭고기 등의 양념이 약한 담백한 음식과 어울린다. 

 

 

 


커클랜드 캘리포니아 샤도네이 1.5리터 12,990원

커클랜드 캘리포니아 샤도네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생산됐으며 샤도네이 종류다. 파인애플, 망고 등의 열대과일향과 복숭아, 그린애플, 토스티한 오크피니시가 조화를 이룬 와인이다. 생선, 해산물구이, 파스타 등의 요리와 잘 어울린다. 

 

 

 


비에이 프랑스 샴페인 750ml 69,900원

비에이 프랑스 샴페인. 보틀 디자인이 아주 멋지다. 

샴페인의 고장, 프랑스 상파뉴에서 생산된 피노누아, 샤도네이 품종이다. 숙성된 과일과 커피, 코코아 향이 느껴지는 샴페인으로 갑각류, 해산물 요리와 잘 어울린다. 

 

 

 


커클랜드 샴페인 브롯 750ml 32,990원

커클랜드 샴페인 브롯

프랑스 상파뉴에서 생산된 샤도네이, 피노누아, 피노 뮈니에 종이다. 식전주로 유명하며 상쾌한 스파클링이 입맛을 사로잡는 샴페인이다. 생선이나 조개 요리와 잘 어울린다. 

 

 

 


뵈브끌리꼬 퐁사르뎅 샴페인 750ml 68,900원

뵈브끌리꼬 퐁사르뎅 샴페인 

프랑스 상파뉴 태생으로 피노누아, 샤도네이 피노뮈니에 종이다. 특유의 강한 힘이 실려 있으며 옐로우레이블만의 상쾌함과 강렬함이 어우러진 맛이다. 다과나 샐러드류에 어울리는 파티용 와인이다. 

 

 

 


깔로로시 샹그리아 4L 20,990원

깔로로시 샹그리아 (레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생산된 루비 까베르네 종의 와인이다. 밝은 루비컬러를 지니며, 체리향이 연상되는 풍부한 과일향이 특징이다. 육류, 닭이나 오리 등의 가금류 요리, 피자같은 음식과 잘 어울린다.

성분표를 보면 당류가 상당히 높아서 몇 번 쟁여놓고 먹다가 요새는 안 먹는 중이다. 매우 향긋하고 맛도 좋아서 술 초보도 좋아할 그런 맛이다. 

 

 

 


깔로로시 화이트 4L 20,990원

깔로로시 화이트

미국 캘리포니아 생산, 프렌치 콜롬바드, 피에스터 푸르거 품종의 포도로 만들었다고 한다. 라임, 귤등의 매우 상큼한 시트러스 향을 지니며 은은한 당도와 산뜻한 산미를 느낄 수 있다.

육류, 가금류, 피자와 잘 어울리는 화이트 와인이다. 4리터 다 마시려면 사람 많이 부르는 집들이 같은 날 오픈해야할 것 같다. 나같이 한 번에 한잔 마실까말까 한 사람은 4리터 짜리 오픈해놓으면 두고두고 먹다가 몇 주 지나면 엄청 맛없어질거다. 

 

 

 


몬테스 알파 피노누아 750ml 41,490원

몬테스 알파 피노누아

 

 

 


몬테스 리미티드 까베르네 쇼비뇽 750ml 14,990원

몬테스 리미티드 까베르네 소비뇽

칠레 콜차구아밸리에서 생산됐으며 까베르네 쇼비뇽, 까르미네르 포도로 만들었다고 한다. 

블랙베리, 라즈베리 등의 과일의 향이 바닐라, 모카와 잘 어우러져 세련된 느낌을 풍긴다. 돼지등갈비나 파스타, 피자 등과 어울리는 와인이다. 

 

 

 


몬테스 알파 까베르네 쇼비뇽 1.5L 54,900원

몬테스 알파 까베르네 쇼비뇽

 

 

 

 


옐로우테일 까베르네 쇼비뇽 750ml 13,290원

옐로우테일 까베르네 쇼비뇽  

호주에서 까베르네 쇼비뇽 포도로 만들어진 와인이다. 구운 오크향과 부드러운 벨벳과 같은 탄닌의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고 각종 육류에 곁들이기 좋은 와인이다. 

 

 

 

 


옐로우테일 쉬라즈 750ml 13,290원

옐로우테일 쉬라즈

쉬라즈 품종으로 호주에서 생산된 와인이다. 잘 익은 부드러운 과실의 향과 잘 익은 바닐라 향이 느껴지는 풀바디의 균형잡힌 레드와인으로 붉은 육류나 바비큐 등의 음식과 잘 어울린다.

와인관련제품은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도 살펴보자.
와인오프너, 와인잔 등을 판매하는데 실해보여서 하나 구입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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