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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갔다
요새 이틀에 한번은 가는 것 같다
명이나물이 먹고싶어서 있나 보러 갔는데
싱싱장터에 명이나물은 없다 ㅜ


넓은 주차장을 가로 지르면 나오는 단층 건물의 싱싱장터


입구 모습



냉장코너에 있는 식품들
장류
기름류
절인 반찬들
김치류가 있다

청국장은 브랜드가 3개 정도 있는데
난 그냥 다 좋다 ㅋ

원래 쌈 잘 안싸먹는데
우연히 보쌈시켜 먹고 남은 야채에 삼겹살을 쌈싸먹었더니 기분전환이 되는 것 같아서 쌈야채를 사기도 한다 ㅋ


코스트코도 주기적으로 가지만 한 번 살때
양이 너무 많아서
싱싱장터에서 파는 정도가
양과 가격이 딱 좋다




한우 꽃등심 100g 7,900원
한우 국거리 양지 100g 4,900원


한우 찜갈비 100g 5,500원

새빨갛고 마블링이 예뻐서
한우도 사먹어보고 싶어졌다


한우에 뒤지지 않는 아름다운 무늬를 가진 ㅋ
돼지고기

야채 저리 가라 고기들 퀄리티도 좋아보인다


오늘은 간단하게 염장깻잎과 모듬쌈야채만 구매
+ 먹어보니 염장깻잎 느무느무 짜다 ㅠ
삼겹살 싸먹으려고 샀는데 어찌해야하나..


주차는 30분 이내에 나오면 무료

도담동 싱싱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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