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더몰 몽클레어 남자 패딩 자켓 구입 후기! 모델명: Luberon Giubbotto (14년도 상품) 이탈리아 현지 소매 가격: 725유로 이탈리아 더몰 아울렛 가격: 507유로 (633,750원) 우리나라 백화점 가격: 1,495,000원 (ㄷㄷㄷ) ▼ 이렇게 생긴 패딩자켓이다. 우리가 산건 블랙컬러. 한국에서 사면 1,495,000원 이었구나... - 이명박 손녀가 입었다던 그 브랜드 몽클레어 약 4~5년 전에 이명박 대통령이 손녀들과 함께 시장 나들이(!)할 때 입었던 손녀들의 새하얀 몽클레어 패딩 잠바. 이 때부터 대중들 사이에 눈에 띄기 시작한 브랜드, 몽클레어. 서민대통령을 지향하는 대통령이 수백만원짜리 옷을 사줬든 어쨌든 본인 자유이지만, 개인적으로 패딩옷을 잘 입지 않아서 관심이 없..
로고 제대로 눈에 띄는페라가모 남자 벨트 더몰 구매 후기 모델명은 모르겠다. 갖고 올 때 포장을 다 벗기고 가져온 것 같다. 하지만 확실한 건, 로고가 확실하게 티가 나서 ㅋㅋ 벨트가 '나 페라가모'야 라고 말하는 것 같다. -남자 벨트 종류는 적은 더몰 페라가모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사용할 사람(남편)이 원하니 뭐 어쩔 수 있나. ㅎ 청바지입을 때 주로 하고 밖으로 안보이니 티는 잘 안 날 것 같다. (다행인가?ㅋㅋ) 더몰 페라가모 매장안에 남자 벨트코너가 작기도 작지만, 생각보다 종류가 너무 없어서(2016년 가을 당시) 어디 다른 곳에 또 벨트를 잔뜩 모아놨을 줄 알고 몇 번 물어본 것 같다. 흔히 아는 그 간치오 문양의 벨트도 없었고, 무난하게 예쁜거 찾고 싶었는데 여자벨트인..
피렌체 더몰 프라다 카드지갑 1MC122모델명: 1MC122사이즈: (가로)11 X (세로)9cm / 지퍼 부분 없고, 카드만 수납 가능(가격은 맨 아래에 표기) 요즘 대세,미니멀리즘 따라 장지갑보단 카드 지갑! 내가 아는 여자 사람이 10명이라면 6~7명은 다 프라다 장지갑, 중지갑, 카드 지갑 중에 하나는 갖고 있었다. 그리고 장지갑이 있는 사람도 조그맣고 이쁜 카드 지갑을 다른 컬러로 하나씩은 갖고 있었다. 또, 회사 주변에 밥 먹으러가서 다른 테이블 여자들이 핸드폰과 함께 식탁에 올려놓은 것만 봐도, 거의 다 카드 지갑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뚜벅이고, 가방도 비교적 큰걸 들고다니는데, 무게가 나가는건 최대한 줄이려다 보니 그리고 카드지갑을 사용해보니 그 편리함에 반해3~4년째 카드지갑만 이용중이다..
프라다 기저귀가방 BR4997 모델명: BR4997사이즈: (가로)36 X (세로)31 X 폭14cm(가격은 맨 아래에 표기) -이 가방은 선물로 줘서 직접 찍은 사진이 없지만, 선물 받은 사람이 많이 들어가고 가벼워서 너무 좋다고 한다. 그 분도 아기 엄마인데, 이래서 기저귀가방이라 하나보다 했다. 나도 나중에 아기 낳으면 이 가방 사야지...ㅎㅎㅎ 인터넷에 다양한 색감으로 보정된 사진이 있는데인터넷으로 본 것보다 훨씬 밝고 쨍한 예쁜 컬러이다. 울트라마린 컬러에 가깝다고 하면 맞을 것 같다. (아래 이미지는 올리고 처음 직접 봤을 땐 너무 밝은가 싶었는데, 들고 다니는걸보니 적당히 밝은 예쁜 블루컬러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울트라마린 Ultramarine컬러. 밝고 예쁜 블루 컬러. 프라다 BR4..
피렌체 더몰 프라다 사피아노 가방 BN2863 모델명: BN2863 사이즈: (가로)28 x (세로)19.5 x (폭)12cm 파우치, 핸드폰, 작은 수첩 등 무리 없이 들어가는 사이즈 빅백은 아니라 파우치 등 넣고서 책 수납까지는 힘듦 그리고 더몰에서 사이즈 약간씩 차이나는 걸 여러 개 보시게 된다면.. 그래서 고민 된다면 아무거나 사셔도 사피아노는 다 예쁘니까 ㅋㅋ 너무 고민하지 마시길. (가격은 맨 아래에 표기) - 미션임파서블4에서 여배우 레아 세이두가 프라다 사피아노 가방에서 다이아몬드를 꺼낼 때 다이아몬드보다 먼저 눈에 들어온 프라다 블랙 사피아노 가방!! 언론에서 이쁘다고 하기 전부터, 그 장면을 본 이후부터 영화 내내 그 가방 생각만 났다. (영화에 나온 가방 모델명은 BN2274) 내가 ..
이탈리아로 자동차 자유여행을 떠나기 전에 가장 궁금했던 건, 각 목적지로 이동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였다. 비행기 티켓도 끊고, 자동차도 빌려놨는데 막상 운전은 어떨지 (이탈리아에서의 운전에 관한 포스팅은 따로할 예정), 로마에서 베니스까지 탈없이 잘 갈 수 있을지, 한국에서만 운전하다 이탈리아에서 운전이 어렵진 않을지.. 이런 저런 고민을 거의 떠나기 직전에 했다;; 게다가 8박의 숙박도 다 예약해 놓은 상태인데 혹시 늦어지거나 못 가서 체크인을 못하게 되는건 아닐지..(늦어져서 실제로 추가 비용내고 체크인할뻔한 적도 있다.)하지만 내가 짜놓은 동선에 관한 정보는 찾아봐도 많지 않았다. (고작 열흘이 안되는데 너무 빡빡한 일정이어서 일까..) 그래서 비슷한 코스로 가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상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