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꼭 찾아오는 빵 먹고싶은 날... 저탄고지식단 열심히 하다보면 경험상 한달에 한 번 혹은 분기에 한 번이라도 빵 먹고 싶은 날이 찾아오곤한다. 이럴 때는 키토빵을 만들어 먹는게 제일 좋다. 일반빵을 먹기 시작하면 입이 터져버려서 일반빵과 비슷한 맛을 내는 키토빵을 만들어 먹는게 최고인데 만들어먹을 여건이나 시간이 안된다면 요즘 새로 생기는 핫한 키토 전물몰 등에서 주문해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검색하다가 합리적인 가격과 활용도 높은 키토빵을 많이 판매하는 좋은 키토전문몰을 알아내게 돼서 자세히 알아보았다. 가뭄에 단비같은 저탄수 키토제닉 식단 쇼핑몰 키플 KEPLE 맛있게 먹으며 긍정적인 몸의 변화를 끌어내기 위한 키토제닉. 무조건 굶어서 살 빼는게 아닌 좋은 영양을 몸에 공급해서 자연스럽게 몸의 대사..
어제 세종 코스트코에서 사온 벨기에산 돼지 목심으로 아침부터 장조림을 만들었다 메추리알도 거의 2kg를 넣고 ㅎㅎ 주객이 전도된 느낌을 주던 메추리알의 양 지방이 꽤 많아서 걷어내고 분리하느라 한 30분 보낸거같다 남은 지방은 라드유를 만들어보리라 맘먹고 냄비에 물과 넣고 끓였는데 화장실 갔다온 사이에 타 버려서 ㅜㅜ 중간에 물을 계속 부어줘야하나보다 타버린 사진은 없지만 ㅜ 다음엔 잘할수있을것같다 탔지만 기름 자체는 맑은 느낌을 풍겼었던 ㅎㅎ 어제 도서관에서 열공하며 음식을 안 먹고 제한해서 그런지 오늘은 음식이 계속 땡겼다 (그냥 집밖으로 나왔어야 하는데... 해결방법을 알면서 실천하는건 ㅡ 왜 잘 안되는걸까) 임막음템이라 생각되는 카카오매스와 아보카도 아이스크림을 만들어먹고 포만감을 제대..
인스타그램을 열심히 사용했던 때도 있었는데.. 왠지모루게 좋아요에 대해 커지는 집착과 최상의 세팅이 된 사진만 올려만 된다는 집착과 남들하는만큼 하는데 왜 나는 안빠지는가.. 에 대한 집착과 이런저런 자괴감과 부정적인 생각들이 커져 인스타는 아주 가끔 구경만 간다. 그래도 요알못이던 내가 이것저것 요리하는게 기특해서 기록을 남기고자 다시 시작하는 블로그! 좋은 식재료로 요리해먹고 만족스럽게 먹고 내가 좋아하는거 나한테 해주다 보면 내가 원하는 감량도 따라올거라 믿으며! 그래도 긍정적인면이 있다면, 증량은 안한다는거다 연말이나 특별한 행사가 있을때 가끔 정신 놓고 케이크 디저트 온갖 음식 다 먹으면 훅 찌지만 차분히 저탄고지 식단 다시 하면 돌아오긴한다는거 그게 장점인것같다 얼마전부터 다시 먹기 시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