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전과 낮 시간에 거의 몰아 먹고 저녁시간에는 거의 안 먹는 생활을 자연스레 하고있다 오늘 먹은것도 방탄커피 카카오매스와 견과류 감바스 빅토리아 탄산수 복숭아맛 이게 전부인데 저녁에 뭘 좀 먹을까해서 차리려다가 먹고싶지않음을 깨닫고 다시 다 냉장고에 넣었다 아무래도 카카오매스빨인것같다 그리고 식간에 먹는 나우 도필러스 유산균이 긍정적 영향(식욕저하)을 가져오는 것 같다 나는 식욕이 저하가 되어야한다 ㅋㅋ 그게 긍정적인게다 얼마전 어느 유투버의 말을 듣고 방탄에 넣던 버터의 양을 20g 정도넣던걸 확 줄이고 기버터로 바꾸면서 6g만 넣고 mct oil은 브레인옥테인 10g 정도 넣고 있다 그리고 킹커피 고소하고 맛있다 기버터 맛에 대해 호불호가 있던데 나는 그 은은한 분유향이 너무 좋다 그냥..
올 1월에 후쿠오카 여행에서 사 온 ucc드립백 커피를 아침마다 참 잘 마시고 있다 커피는 그냥 되는대로 프렌치프레스에 내려먹기도 하고 에스프레소 기계로 뽑아먹기도 했는데 드립백의 간편한 매력에 빠지고나서 한달 넘게 드립백 커피만 마시고 있다 노브랜드에 가기 전에 먹은 것들 일어나자마자 방탄커피(기버터,브옥mct,킹커피) 를 마시고, ucc 드립백 커피 카카오매스(견과류가 똑 떨어져서 카카오매스만 먹으니 매우매우 쓰다..ㅋㅋ) 나갔다오고싶고 사야겠다고 마음먹은건 빨리 사오는게 급한 성미도 가라앉혀줘서 ㅋㅋ 노브랜드에 다녀왔다 호두, 아몬드를 사고 이마트의 시그니쳐같은 대패삼겹살도 사왔다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구나 전에 끓여서 냉동실에 소분해놨던 청국장도 같이 먹으니 식당 부러울게 없다 14:50..
오늘은 방탄커피는 생략했다 카카오매스 먹으니 그냥 안 땡겼다 하지만 방탄커피 한잔 오전에 먹는게 좋을 것 같다 달고 짠 하이라이스를 먹고싶어했던거보면.. 그냥 먹고싶던걸수도 있지만 방탄은 먹는게 일단 다른 음식을 덜 먹게 만드는 것 같다 갑자기 카레류가 땡겨서 일본에서 사온 하야시라이스를 사골국으로 끓였다 진하고 짭쪼름하고 달달한 맛 자주는 안 먹는데 하이라이스나 카레는 먹고 나면 좀 붓는 느낌이 있긴하다 노브랜드 닭안심을 구워서 같이 먹으면 거기에 할리피뇨를 곁들이면 왠지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느낌이 난다 ㅋ 오전에 카카오매스와 견과류를 먹고 1시 좀 넘어 하이라이스에 구운닭고기를 같이 먹고 대전 유성구 하기동 전원주택마을 구경을 했다 어서 빨리 아파트를 탈출하고프다 하고말거다 나도..
요즘 방탄 이 조합으로 먹는데 포만감과 식욕 조절에 효과있는것 같다 ㅡ 기버터 6g 브옥 mct oil 10g 킹커피 에스프레소 ㅡ 이렇게 넣고 블렌더로 좀 오래 섞어준다 오늘도 배가 안 고팠다 자연스레 식욕이 줄어들고 음식 생각이 안 나는게 온 몸으로 느껴진다 그래도 할종일 집에 있어 그런지 뭔가 좀 먹고싶기는 해 장조림 조금과 사진 진짜 맛없게 찍었는데 ㅋ 사러가 목초소 채끝스테이크를 구워먹어봤다 너무 뻑뻑해서(기름기가 참 없음) 코스트코 알프레도 화이트 소스를 조금 같이 먹었다 이렇게 먹고 이날의 식사는 끝 오후 5시안에 식사를 다 마친거다 그리고 저녁시간에 음식생각이 전혀 안났다 내 인생에 이런 날이 있던가... 카카오매스 진짜 사랑해 ㅠ 자기 전에 배가고프기시작했는데 딱히 먹고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