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사이다식초는 완벽한 소화제다 이거 마시고 나면 금방 배가 고파진다...ㅋ 차라리 약간 체한 기분 느끼고 있는게 나을 정도 빅토리아 탄산수 복숭아맛에 애사비를 넣어먹으면 맛있어서 여러잔 먹고싶어진다 내가 좋아하는 부엌 공간 13시가 넘어서 카카오매스를 먹었다 코코넛플레이크랑 같이 먹으면 고소하고 씹는맛도 더해진다 이 날은 방탄음료는 패스했다 싱싱장터 꽃삼겹살을 구워서 명이나물과 황태채 고추장과 할라피뇨를 같이 먹었다 할라피뇨는 웬만해서 다 어울리는 것 같다 매우 성실하게 걷뛰운동도 하고 오고 운동을 하고와도 소화가 안되는 느낌이 안 없어져서 애사비를 먹었다 너무 소화가 잘되는 천연소화제 이것만 먹고 나면 배가 고파진다... ㅋㅋ 자기 직전에 먹는걸로 이젠! 190305
일이 많은 날 괜한 거 먹고 후회하지말자 싶어서 오전에 도담동 싱싱장터에 다녀왔다 싱싱장터 가까이 있는 도담동 전원주택 말발굽 부지도 구경하고 ㅎㅎ 예쁜집보면서 아파트를 벗어나겠다는 의지 충전 또 제대로 하고 ㅎ 도담동 싱싱장터에는 싱싱한 식재료가 가득하다 100g당 1450원인 삼겹살도 국내산일뿐만 아니라 근처에서 키운 돼지다 꽃삼겹살과 웰빙삼겹살 두종류를 샀는데 꽃삼겹은 마치 소고기처럼 마블링이 있다 방탄커피를 12시에 마시고 속이좀쓰려서 ㅋㅋ 삼겹살을 구워먹었다 빛깔도 좋은 꽃삼겹살 쌈도 싸먹고 명절 선물로 받았던 황태채고추장을 개봉해보았다 겁나 맛있는 것 삼겹살 먹을때 같이 쌈싸먹으니 식당 안 부럽다 가격을 알아보니 250g에 18,000원이다 고추장 안 사봤는데 원래 가격..
또 갔다 요새 이틀에 한번은 가는 것 같다 명이나물이 먹고싶어서 있나 보러 갔는데 싱싱장터에 명이나물은 없다 ㅜ 넓은 주차장을 가로 지르면 나오는 단층 건물의 싱싱장터 입구 모습 냉장코너에 있는 식품들 장류 기름류 절인 반찬들 김치류가 있다 청국장은 브랜드가 3개 정도 있는데 난 그냥 다 좋다 ㅋ 원래 쌈 잘 안싸먹는데 우연히 보쌈시켜 먹고 남은 야채에 삼겹살을 쌈싸먹었더니 기분전환이 되는 것 같아서 쌈야채를 사기도 한다 ㅋ 코스트코도 주기적으로 가지만 한 번 살때 양이 너무 많아서 싱싱장터에서 파는 정도가 양과 가격이 딱 좋다 한우 꽃등심 100g 7,900원 한우 국거리 양지 100g 4,900원 한우 찜갈비 100g 5,500원 새빨갛고 마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