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커피 오늘은 엘르앤비르 무염버터 13g Jarrow mct oil 10ml 킹커피 조합으로 블렌더로 오래 저어 마치 라떼먹는 느낌으로 고소하게 먹었다 카카오매스와 호두,아몬드 조합 어제 덜 먹었더니 식욕조절이 잘 안됐던건가 싶어서 오늘은 카카오매스를 많이 먹었다 13:30 아보카도 아이스크림 어제 먹고 남은 것 아보카도 한개 참기름과 깨 뿌린 명란젓 할라피뇨 생 김 싸먹었다 너무 맛있다 일하느라 정신없던 날 190228
8:40 기상하고 방탄커피 한잔 중 오늘의 방탄커피 레시피 . 기버터 6g 브레인옥테인 mct oil 10g 킹커피 에스프레소 한봉 . 넣고 블렌더로 열심히 섞어줬다 요새 바믹스 블렌더와 발뮤다 오븐에 자꾸 눈이 간다 블렌더와 오븐 둘 다 있지만, 새롭고 이쁘고 더 좋은거에 자꾸 눈이간다 폰이고 가전이고 새거나와도 시큰둥했는데.. 주방 가전에는 자꾸 눈이 간다 있는거 버리기 아까워하지말고 있는데 또 사기 아깝다고 망설이지말고 (아 조금은 망설여야지 ㅋ) 쿨하게 살수있는 여유(마음,돈)를 더 가져야겠다 바믹스 핸드 블렌더 m160 발뮤다 오븐 (오븐은 아직 국내상륙안한듯하다 쇼핑몰 판매하는 곳이 없다) 요즘 아침마다 읽고 있는 책 숫자에 관심없는 내가 투자는 무슨 ㅡ 이런 생각으로 살았는데 왜..
집에서 사골국 끓였다 눈 뜨자마자부터 밤까지 그래서 첫 식사도 사골국 ㅎ 하도 끓이니 국밥집 향이 난다 뽀얗고 이쁜 방탄커피 안먹을때보다 먹는게 식욕잡는데 확실히 도움이 된다 적어도 다음끼니를 정신줄 놓고 먹는 사태는 막아준다 기름 안 걷어내고 둥둥 뜬거 끓이자 마자 먹어서 그런지 포만감이 대단했다 물론 이거 먹고 다른거도 좀 먹긴했는데 다음날 점심이 지나도록 배가 안 고팠던게 이 사골국 덕분인 것 같다 심심한 사골국을 먹어 그런지 좀 짭쪼름한게 땡겨서 명란젓과 김과 할라피뇨로 채워줬다 아보카도는 부피 채우려? ㅋㅋ 이 구성도 참 맘에 든다 3시쯤 이렇게 먹고 밤까지 아니, 다음날 오후까지도 배가 안 고팠다 사골끓이느라 지친건가? 일하랴 사골 끓이랴 집에 혼자만 있는데도 바빴던 날 어깨에 ..
도서관 갔다오니 집앞에 와 있는 명란젓 바로 뜯어서 밤9시에 아보카도와 함께 김에 싸 먹었다 넘나 맛있는 것 명란젓도 항상 쟁여둘 템으로 등극했다 ㅋㅋ 나름 일찍 일어나 도시락 준비 어릴때 생각하던 그 도시락이 아니다ㅋ 탄수화물이라곤 1도 없는 해산물이 재료라니 감바스와 버터관자구이를 위해 새우와 관자에 소금 뿌리고 찬 기운이 빠질때까지 좀 기다려준다 (30분 이상) 할종일 먹은 것 밖에 나가 있으면 계획한대로 먹을 수 있다 물론 밤에 와서 명란젓보고 눈이 뒤집어지긴했지만 ㅋ 이 정도면 선방이지 감바스와 관자가 좀 모자랐는지... 약간 헛헛한 느낌이 들어 차에 탄산수를 가지러갔다가 예전에 올리브영에서 쟁여뒀던 닭 간식을 발견ㅋ 아.. 차에 먹을게 많다 다 줄여야지 (먹어서?)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