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말한 우리 사이는 두 관계에 대한 것이다. 첫번째는 남편과 나 사이 두번째는 윗집과 나 사이 헤드폰 하나로 두 관계가 평온해진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층간소음 해결사 보스nc700 윗집의 울림이 느껴질 때마다 날카로워지는 내 신경 때문에 남편도 힘들었을테고 여차하면 인터폰 하던 나 때문에 윗집도 나름대로는 괴로웠겠지. (그래도 윗집 옹호해줄 생각은 없다; 나쁜ㅅㅋ들) 사실 윗집의 괴로움 따위는 내 알바 아니지만 인터폰 하는 상황 자체가 나도 아주 불편했었도 인터폰오는 횟수 자체가 줄어든게 그들 입장에서는 매우 편할 것이다. 층간소음 해결엔 우퍼보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이 더 평화적 해결방안 우퍼를 살까 심각하게 고민하던 때 마침 생일이 다가왔다. 우퍼는 가격이 10만원대로 내가 받는 스트레스에 ..
갤럭시버즈 플러스 좋을까? 그동안 무수히 많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썼건만 잃어버린게 한 두개가 아니다. 더운 여름.. 또 뭘 알아보고 사자니 귀찮고 집에서 귀틀어막고 있는건 버릇이 된지 오래고.. (윗집 애xx 가 하루종일 뛴다) 그래서 헤드폰을 끼고 살았는데 더운 날엔 머리를 감싸고 있는 헤드폰도 너무 더운거다.. 날이 더 선선해지면 끼고 살아야지. 층간소음 해결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이 가성비 최고이긴 하다. 화 안내게 되지 귓구멍 안 아프지 음악 듣다 지겨우면 강의 들으니 똑똑(?)해지지 비싸고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과 헤드폰을 써야하는 이유 요즘 여러가지 블루투스 이어폰과 헤드폰을 동시에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싼게 비지떡까지는 아니지만 비싼건 확실히 제값한다는 것... 나도 가성비 엄청 따져서 제품 ..
요즘 여러가지 블루투스 이어폰과 헤드폰을 동시에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싼게 비지떡까지는 아니지만 비싼건 확실히 제값한다는 것... 나도 가성비 엄청 따져서 제품 구매하는 편이지만 50만원대 보스 블루투스 헤드폰을 선물 받아 쓰게 되면서는 생각이 바뀌었다. 너무 가성비만 따져서는 안되겠다라는 것. 블루투스/와이어리스의 장점 우선 저렴하든 비싸든 상관없이 블루투스 헤드폰/이어폰만의 장점이 있다. 바로 선이 없다는 것!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선없는 걸 쓰던 사람이 유선 이어폰이나 헤드폰은 쓸 수가 없다. 컴퓨터 혹은 폰과 연결해서 무언가를 듣고 있어도 자유롭게 이동가능하다는 사실, 그리고 주부들은 설거지나 집안일 할 때도 강의나 음악을 들으며 자기계발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이다. 선이 없는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