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프로틴 임팩트웨이 바나나맛 솔직 후기

얼마 전에 마이 프로틴에서 또 엄청난 할인을 때렸다. 할인 못 받고 사면 바보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할인을 많이 하는 마이프로틴. 뭐 엄청 싼지는 모르겠는데 마프 프로틴 셰이크 중에 내 입맛에 맞는 게 많아서 언젠가부터 마프만 이용하고 있다. 오늘은 임팩트웨이 바나나맛 솔직 후기를 들고 왔다.

 

 

마이프로틴 할인코드

마이프로틴은 월에 한 두 번씩 꼭 40%이상씩 세일 한다. 그것도 원래 정가에서 40% 이상 할인받을 수 있는 big sale을 한다. 가입할 때 아래 추천인 코드 넣고 결제할 때 마프 메인의 코드를 넣으면 최대로 할인받을 수 있다. 내가 할인을 가장 많이 받아 본건 45%였다. 그 이상도 할인을 받을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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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은 8만 원 이상일 때 무료이다. 할인받은 가격이 8만원을 넘겨야 배송이 무료인 거다.

 

 

마프 임팩트웨이 바나나 맛 후기

바나나 맛답게 노리끼리한 색이다.

맛과 향 | 결론부터 말하자면 바나나 맛 진짜 맛있다. 매일 두유 99.9 200ml 한 팩에 타 먹는데 그냥 바나나우유 먹는 느낌이 난다. 일단 가루 상태일 때부터 바나나 향이 확 나고 색깔도 좀 노르스름한 것이 바나나우유 맛이 날 수밖에 없는 조건이다.ㅋ

추천 먹는 방법 |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그 우유는 하얀색이지만 우리가 아는 빙그레 바나나 맛 우유 그 맛과 색이랑 비슷하다. 참고로 차가운 우유에 타 먹으면 진짜 바나나우유 맛이 날 것 같다. 담부턴 꼭 냉장고에서 꺼낸 우유에 타 먹어야지.

 

바나나맛 영양성분

가장 중요한 단백질 함량. 한 스쿱당 19그램이다.
단백질을 채워야 다른 쓸데없는 배고픔이 안 일어나는데 이렇게 맛있는 바나나 맛 우유 같은걸 먹고 든든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그러니 마이 프로틴 바나나 맛을 안 사 먹을 이유가 없다

쓰다 보니 너무 칭찬만 쓴 것 같은데 덧붙이자면 완전 바나나 맛 우유랑 똑같은 맛은 아니다. 그래도 바나나 맛 우유 좋아하는 분들은 단백질 쉐이크 고를 때 이걸로 드시면 진짜 좋아할 것 같다.

마이 프로틴 임팩트 웨이

추천 vs 비추천 맛

 

추천

마이 프로틴은 달달한 디저트 욕구를 채워줄 만한 제품이 많은 것 같다. 셰이크도 그렇고 육겹바나 쿠키 종류도 엄청 달다. 그보다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의 디저트 욕구를 채워 준다. 그래서 이왕이면 단 맛을 먹기를 추천한다. 통단팥맛 리뷰도 했지만 그런 애매한 맛보다는 마이 프로틴은 달달한 단맛을 잘 만들어내는 것 같으니 달달한 맛 위주로 구매해보자.
•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 스트로베리 크림
• 바나나
=> 마프 쉐이크 단맛 상위권 강추

비추천

• 솔티드 캬라멜맛
• 통단팥맛
=>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둘 다 니맛도 내맛도 아닌 것 같아서 비추한다.

 

실패없는 마이프로틴 맛 선택법 

​

마이 프로틴 쉐이크 맛 고를 때 실패없는 구매를 하려면 인터넷 상에 떠도는 남의 말 듣지 말고(이 글도 참고만 하시길ㅋㅋ) 꼭 궁금한 맛을 샘플로 사서 먹어본 뒤에 대용량을 구매해야 한다.
입맛은 너무나 천차만별이고 사람마다 표현하는 방식도 다르다. 나에게는 잘 맞는 블루베리 치즈케이크가 누군가에게는 너무 달아서 버리고 싶을 수도 있고 내가 싫은 통단팥 맛은 누군가는 인생 셰이크라고 한다. 나도 몇 번의 시행착오를 겪어 보고 맛이 조금 궁금하면 무조건 샘플 하나만 먼저 사서 먹어 보고 있다 마이 프로틴은 무조건 샘플로 시작하는 것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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