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시나가와 스시 맛집 쿠라스시 : 자동화시스템에 놀라고 100엔 스시맛에 놀라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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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시나가와역과 연결돼있는데 찾아가기 좀 힘든곳.
하지만 찾아가볼만한 곳
京王品川ビル, 2-chōme-17-1 Kōnan, Minato City, Tōkyō-to 108-0075, 일본
​(↑구글 지도 보기)

압도적으로 리뷰수가 많고
평점이 4점에 가깝다
구글맵 리뷰 평점이
3점 후반대나 4점이 넘어가는 곳을 가면
후회한적이 없다

​영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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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
시나가와역에서 꽤 걸어가서 별 하나 뺐다 ㅋ

​특징
- 된장국은 안 줘서 따로 시켜야 한다
- 회전초밥은 모든 접시 100엔
- 추가 주문은 자리마다 배치된 패드에서 한다


시나가와 스시 맛집을 검색하면
제일 먼저 나오는 곳
100엔스시가 괜찮을까 ㅡ 반신반의하면 찾아간 곳
일단 찾아가면 만족스러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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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긴 회전초밥집 ㅋ
일본 장난감을 동경하던 어린시절로 돌아간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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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안내받으면 이렇게 자리마다 앞에
아이패드같은게 있는데
레일에 돌아가는 초밥을 먹고
뭔가 더 주문하고 싶으면
직원을 부르지 않고
다 이 패드로 주문하는 시스템이다
(주문한 음식이 휙 하고 레일로 날아오는데
참 재밌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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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
된장국
마끼
덮밥 등의 식사
모두 이 패드에서 터치해서 주문한다
한국어는 없지만 영어를 선택할 수 있다

암튼 이 터치패드는 초밥을 한창 먹고나서 이용했고 ㅋㅋ
주문안해도 레일에 돌아가는 초밥 종류는 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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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게알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여기서 먹은 성게알은 비린내도 안나고
고소했다
100엔스시인데도 퀄리티가 좋다
역시 일본은 해산물을 잘 다루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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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안 먹는걸 여기선 좀 시도해봤는데
고니? 같다
매운탕이나 알탕에 있는
고니를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는데
초밥으로 먹다니...
그런데 아무 맛이 안나고 그냥 탱글하고 고소했다
​

흔한 크래미 초밥 ㅎ
해외와서 먹은 괜히 더 맛있는거같은건
허영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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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무난한 연어
그리고 뭔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도 많이 먹는 것

사진을 많이 못 찍었는데(먹느라)
한치, 참치(도 있었고), 롤, 계란초밥 등
기본적인건 다 있었다
모두 100엔

좀 비싼건 한 접시에 한개씩만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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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계란 반숙과 뭔가 같이 올라간건데
이름은 모르지만 맛있었다
맛있어서 두 접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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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생긴 레일
모두 뚜껑이 덮여있다
뚜껑 아래를 살짝 터치하면 열리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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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먹은 새우 마끼
새우가 아주 오동통하고 튀김도 갓 튀겨서 고소하고
바삭하다
(그냥 다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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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 레일
식당이 꽤 컸다

점심시간에 갔는데 자리가 많아서 그런지
대기를 별로 안하고 들어갔다

그리고 회전초밥 말고
그냥 덮밥이나 우동 한그릇 식사만 하고 가는
혼밥러들도 꽤 많았다

시나가와역에 간다면 한번쯤 들러보면 좋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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