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시나가와 이온몰 마트 탐방 2편 : 도쿄와서 살고싶게 만드는 소포장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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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매일 8:00~24:00

​위치
시나가와 시사이드역에 있음

​참고팁
호텔방 가기 전 꼭 들러서
회든 술안주든 밤마다 사다 먹어야한다
안그러면 후회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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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가 이온몰 바로 앞에 있어서 이용하기 편리했다
큰 건물들이 여러개 모여있는 형태속에 있는
이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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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1층에 위치한 이온몰 마트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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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마트처럼 카트와 바구니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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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마트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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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건 어디나 다 비슷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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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도시락에 감탄하고
더 깊숙히 들어가보았다
역시 또 감탄...
바로 먹기좋게 포장해놓은 사시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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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 홈플러스나 이마트였으면
2만원 정도는 했을 것 같은데
그득한 사시미들이 한팩에 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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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으로충분해보이는
참치회도 700~900엔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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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구이용 생선같은데
뭔지는 모르겠지만 엄청 실하게
담겨있었는데 511엔이다
(담엔 이온몰앞에서 에어비앤비로 숙박하면서
음식을 다 해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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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먹음직스럽게 포장된 구이용생선들도
다 500엔 정도면 구매 가능!
생선보단 고기를 좋아하지만
이렇게 손질해놓은 생선이라면
매일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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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을 참 잘해놓은 것 같다
집어가고싶도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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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쭈꾸미도 먹기 좋은 양으로 포장해놓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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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숙회도 엄청 저렴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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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나 아름답게 포장해놓은
양도 많은 사시미가 1500엔 정도..
회는 꼭 사서 먹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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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류도 엄청 먹기 좋게 잘 포장해놨는데
다는 못찍고 (회사직원분들과 함께 갔기에..ㅋㅋ)

소고기가 결코 우리나라보다 비싸지않았다

이온몰 때문에 와서 한달살기해보고픈 도쿄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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