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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맛집 통영에는 수없이 많은 맛집이 있다. 그 중에서도 바다의 도시 통영에서 회를 빼먹을 수 없다. 통영에서 회를 먹을 때는 멋진 횟집도 많지만 서호시장이나 통영중앙시장 초장집에서 횟감 사서 상차림비 내고 먹는 방식도 재미있다. 통영 횟집 [회뜨는 비용] 회뜨는 비용은 보통 kg당으로 받으시던데 1만원대면 거의 해결이 되고 많이 크면 2만원도 넘어간다. 사진 속 방어는 새벽 낚시 다녀온 남편이 잡아온 방어이다. 직접 잡은 생선 초장집에서 먹자. 직접 잡아 온 생선을 회뜨는 비용과 상차림비만 받고 초장집을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통영 초장집 상차림비 비용 매운탕 없을시 1인 4천원 매운탕 먹을시 1인 6천원 예) 매운탕 먹는 2인 상차림비 12,000원 소라 완두콩 장어뼈튀김 말린 문어 정갈한 회뜨는..

나의 힐링 여행지 통영 그곳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동피랑 언덕 산과 바다와 사람 사는 향기를 동시에 맡을 수 있는 곳 날씨 좋은 봄날 아침에 찍었더니 색이 정말 예쁘게 나왔다. 맞은편에 보이는 산은 미륵산이고 살짝 보이는 물가(!)는 강구안 바다이다. 바다인데도 포근한 느낌을 자아내는 강구안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마력이 있는 것 같다. 여긴 동피랑 벽화마을 오르기 전 평지 동피랑 벽화마을이 아닌 그 주변 동네 건물도 이렇게 이쁘게 꾸며놓았다. 작고 예쁜 가게들이 곳곳에 눈에 띄는 동피랑 벽화마을 올라가기 전 동네의 모습 동피랑 벽화마을 올라가는 초입이다. 누가와서 그렸는지 참 귀엽게도 그려놨다. 아파트에만 살아서 주택에 대한 추억은 거의 없지만 벽화마을에 오면 괜히 아련하다. 동피랑 언덕에 올라서 바라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