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가볼만한곳 동피랑 벽화마을 방문 최적 시간대와 볼거리
나의 힐링 여행지 통영 그곳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동피랑 언덕 산과 바다와 사람 사는 향기를 동시에 맡을 수 있는 곳 날씨 좋은 봄날 아침에 찍었더니 색이 정말 예쁘게 나왔다. 맞은편에 보이는 산은 미륵산이고 살짝 보이는 물가(!)는 강구안 바다이다. 바다인데도 포근한 느낌을 자아내는 강구안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마력이 있는 것 같다. 여긴 동피랑 벽화마을 오르기 전 평지 동피랑 벽화마을이 아닌 그 주변 동네 건물도 이렇게 이쁘게 꾸며놓았다. 작고 예쁜 가게들이 곳곳에 눈에 띄는 동피랑 벽화마을 올라가기 전 동네의 모습 동피랑 벽화마을 올라가는 초입이다. 누가와서 그렸는지 참 귀엽게도 그려놨다. 아파트에만 살아서 주택에 대한 추억은 거의 없지만 벽화마을에 오면 괜히 아련하다. 동피랑 언덕에 올라서 바라보는 ..
여행/경남 통영
2021. 1. 20.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