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냉동야채 코스트코에 가면 바쁜 현대인을 위한 냉동식품 시리즈가 아주 잘 구비되어있다. 냉동 블루베리, 냉동딸기, 냉동새우 등을 즐겨 사 먹는데 냉동야채 매니아가 되어버렸다. 야채 손질이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닌데 코스트코 냉동야채들은 한입 크기로 잘 썰려있을뿐아니라 냉동보관하기 용이하게 되어있어서 자주 사 먹게 된다. 코스트코 냉동야채 종류와 가격 브로콜리, 미니노랑/주황 당근, 완두콩, 양송이 버섯, 피망 등이 들어있다. 코스트코에는 냉동야채가 다른 야채들의 혼합으로 이루어진 시리즈가 몇 가지 더 있는데 오늘 소개할 제품은 베지터블 블렌드이다. 2.49kg에 가격은 1만5천원대이다. 브로콜리만으로 되어있는 냉동야채를 사러 갔는데 그 제품이 없어서 ㅠㅠ 다양한 야채가 믹스된 제품을 살 수 밖에 없..
저탄고지 식단과 찰떡궁합 채소 저탄고지 식단을 하며 고기만 먹다보면 야채가 당기는 날이 온다. 처음엔 고기를 왕창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고기가 질리는 날이 온다. 3년 넘게 이런저런 실험을 해보며 깨달은 고기와 함께 먹기 좋은 좋은 최적의 야채는 브로콜리라는 결론을 내렸다. 저탄고지 식단으로 신체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는데 입맛이 바뀌어 자연스럽게 건강한 저당질 식사를 찾게 된다는 점이다. 내가 야채를 사다 먹을 줄이야. 브로콜리는 기름에 살짝 볶으면 희한하게 김치 향이 난다. 마늘과 당이 은근히 들어가 있는 김치보다 훨씬 더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효능 가득한 브로콜리, 정확히 뭐가 좋은걸가? 브로콜리 효능 1. 변비에 효과 브로콜리의의 섬유질 함량은 신체 수분함량을 높이는 데 도움..
코로나 때문에 집콕하는 요즘 집에서 하루종일 먹기 때문에.. 야채섭취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식전 야채섭취를 해야 메인 식사의 양을 줄일 수 있다는걸 왜 이제야 깨달은걸까?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이 어려운 야채 특성상 코스트코 냉동야채 시리즈를 이용해보면 좋을 것 같았다. 평소에 눈길도 안 주던 섹션이지만 이제는 친근해져가는 코스트코 냉동야채들 종류와 가격을 알아보았다. 추가로 일반 야채 가격도 있으니 장보기 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냉동 야채 냉동 브로콜리 (과테말라) 2.27kg 9,990원 상당히 혜자로운 가격이다. 냉장 코너에도 유기농 브로콜리가 있어서 담았다가 이걸 보고 다시 갖다놨다. 한 입 크기로 잘라져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먹기 전에 30분-1시간 정도 자연 해동 시켜놨다가 양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