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텐프리 저탄수 빵의 선두주자 써니브레드 서울숲 매장에 다녀오다 케이크가 주를 이루는 저탄수 디저트 마리메꼬 매장이 보이면 그 골목으로 한 번 더 들어가야 보이는 써니브레드 3층 짜리 벽돌건물 한남동 매장과는 비교도 안되게 크고 세련되진 느낌 써니브레드 영업시간 화-토 11:00~21:00 *월요일 휴무 넓지만 효율적으로 보이지는 않는 자리 배치 뭐랄까 자리 배치가 비효율 끝판왕? 평수가 총 90평이라는데 1,2층 손님 앉는 자리 배치가 별로 매력적이지 않았다. 그냥 개별 테이블 두는게 더 좋았을 것 같은 느낌 지하1층 솔직히... 별로 머물고싶지않은 공간 어디 공기관 매점같은 느낌? 머물고 싶지 않았던 지하 공간 케이크만큼은 다 사먹고싶은 써니브레드 포장해서 갖고 온 써니브레드 케이크 보냉백 추가는 ..
글루텐프리 베이커리의 유행 써니브레드, 제로베이커리에 이어 무화당, 금양식방에 카페 페퍼까지~ 송파에 글루텐프리 카페는 두 군데! 제로베이커리와 카페 페퍼~ 심지어 두 매장이 매우 가깝다. 이태원에만 있던 글루텐프리 베이커리가 이젠 송파에도 두 곳이나 생겼다. 밀가루 쓰지 않은 빵집은 더 많이 생겨난 추세! 쌀가루 등으로 만든 비건 베이커리는 송리단길에서도 종종 보였다. 다이어트와 당뇨 문제로 찾는 사람이 더 많아지며 유행으로 그칠 것 같지 않은 글루텐프리 베이커리 열풍 오픈 전부터 대기하는 카페 페퍼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가서 대기가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12시 오픈 전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가게 윗쪽으로 대기 중 빵집 대기 하는거 내 인생에 첨 보는데? (너무 안 다녀서 그런가?ㅋㅋ 하긴 부산 희..
저탄고지 디저트 먹고싶을 때 당장 설빙으로 달려가 망고빙수와 각종 빙수를 잔뜩 시켜놓고 먹고싶을만큼 단게 미친듯이 땡기던 날 인터넷으로 검색하자마자 홀린듯이 스마일키토의 디저트를 5만원어치 주문했다. 5만원부터 무료배송이기 때문 ㅋㅋ 돈 좀 더 써도 설빙 혼자 두 그릇 먹고후회하는 것보다 5만원 쓰는게 정신건강에 더 이로움을 알기에 ㅎㅎ 스마일키토의 글루텐프리 저탄수빵 키토치즈케이크 키토뚱샌드 피칸타르트 키토에그타르트 스마일키토는 처음 보는 업체였는데 글루텐프리와 저탄수를 지향하는 업체여서 저탄고지에 잘 맞고 크림류 들어간 키토뚱샌드가 너무 맛나보여서 일단 주문부터 했다. 단게 먹고싶을 때 스콘이나 식사빵 같은거보단 에리스리톨과 치즈, 생크림 좀 들어갔더라도 그런걸로 만든 달달한게 더 먹고싶다. 키토뚱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