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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커리 저탄수 키토빵과 방탄말차

 


다이어트 중 빵 먹고싶을 때 

저탄수 키토빵 잠실 카페 

저탄고지 음료도 많고 

배달 주문이 훨씬 많았던 곳! 

 



제로베이커리 잠실

지하에 있다가 지상으로 올라온 잠실 제로베이커리.

 

제로베이커리 잠실


키토빵의 원조

아주 깔끔하고 예쁜 외관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서울 오면 꼭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드디어 오게 된
키토빵 전문점 제로베이커리

 


키토빵 전문점 제로베이커리 내부

저탄수 디저트라 나도 카페에서
잔뜩 시켜놓고 먹을 수 있는 점이 너무 좋았다.

 

넓지 않지만 아늑한 제로베이커리 잠실

작은 공간이지만 편안하고 아늑한 내부

제로베이커리 케이크들

무화과빵과 바게트,
타르트와 브라우니..

키토빵으로 바게트라니!
정말 다양한 식감을 낼 수 있다는 것에 놀랐다.
날로 발전하는 저탄수 키토빵의 다양성
그럴수록 나같은 소비자는 더 행복해질 수 있다.

제로베이커리 케이크와 스콘, 앙버터

생각보다 종류가 엄청 많진 않았던
제로베이커리 키토빵 종류들

쇼케이스에는 모형이 전시되어있고
주문할 때 얘기하면 주방 안쪽에서 꺼내어 주시는 것 같았다.

 

제로베이커리 잼

마스카포네 크림, 무화과잼, 블루베리 잼등을
판매하고 있었다.
역사 키토 스타일로 설탕 넣지 않고 에리스리톨로
단맛을 낸 키토잼이다.

프로틴바 3종

키토빵 뿐만 아니라 프로틴바도 사 먹을 수 있었다.

설문지


제로베이커리 음료 메뉴

아메리카노는 노멀하게 3,700원
방탄 시리즈 음료 종류가 많다.

방탄커피는 물론이고 방탄슈페너, 방탄말차도 있다.

 

제로베이커리 진동벨 

 

여자 셋이 주문한 내역

 

음료 세 잔과
무화과 파운드 케이크
무화과 깜빠뉴
코코넛 와플을 주문하고 테이블에 와서 기다린다.

진동벨 시스템~

 

 

제로베이커리에서 브런치 ㅋ

키토빵 브런치 카페

 

키토빵으로 브런치를 먹을 수 있다니! 

이래서 서울이 좋아. ㅋㅋ

정말 감격한 순간이었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먹는 브런치~ 

얼마만에 누려보는 호사인지 

게다가 그것도 저탄수 키토빵으로~ 



방탄커피뿐아니라 방탄 음료 시리즈가 다양하다. 방탄말차 6,500원
코코넛와플과 무화과 깜빠뉴

저탄수 재료로 이런 빵도 가능하다니!
집에서 맨날 모닝빵이나 브라우니를 만들어 먹긴하지만 정말 이렇게 빵스러운 빵을 키토빵으로 먹어볼 수 있는게 감격스럽다.

타피오카가루, 멸균우유,코코넛가루,에리스리톨 등이 들어간 코코넛와플


코코넛와플은 타피오카를 넣은 것으로 봤는데
엄청 쫄깃쫄깃하다.
일반 와플보다 훨씬 쫀득한 느낌이었다.

멸균우유, 타피오카가루, 달걀,쌀가루,찹쌀가루,현미가루, 에리스리톨 등으로 만든 밀가루 없는 무화과 깜빠뉴 (헉.. 이건 쌀, 찹쌀,현미 등의 탄수화물은 들어갔네;)


무화과 깜빠뉴도 일반 빵처럼 퍽퍽하니
정말 그냥 빵과 차이점을 잘 못느꼈다.
(하지만 건강빵 스타일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ㅋ)

밀가루가 안들어갔지 진짜 빵 같던 바게트와 깜빠뉴 종류는 쌀, 찹쌀,현미 등의 곡물은 사용했구나;

 

 

진짜 일반빵처럼 먹었던 무화과 파운드케이크

위에 올라간 생크림과 너무 잘 어울렸다.
갠적으로는 이게 가장 맛있었다.

무화과 파운드케이크 성분은 찍었는데 너무 흐리게 나와서 알아볼 수가 없다. 아몬드가루가 주 성분이었던 것 같다.

 

무화과 덕분인지 단맛도 잃지않고 적당히 나며
초코초코맛도 잘 어우러졌던 밀가루 없는 키토빵
무화과 파운드케이크


둘이 와서 앉기 좋은 벽면 자리

매장 내 테이블 수는 많은 편은 아니긴 하다.

한시간 정도 앉아있었는데 배달 라이더 분들이
5-6명은 왔가갔다했다.

와서 먹지 않더라도 주문 수요도 많았던 키토빵
제로베이커리 빵들



저탄수, 노밀가루빵 베이커리가 전국 곳곳에
더 많이 생기면 좋겠다.

어차피 요즘 일반 밀가루빵들도 가격이 어마무시하게
비싸져서 키토빵이 딱히 더 비싼것도 잘 못느끼겠다.

저탄고지 식단 중에 빵이 먹고싶다면
시도해볼만한 제로베이커리 키토빵들.
온라인 주문도 가능하니 집에서 편하게 먹을 수도 있다.

 

 

 

키토익스프레스 저탄수빵 키토빵 5만원어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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