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사카에서 편하게 쉴 호텔 찾는다면
오사카 몬테레이 그라스미어 호텔

주소
1 Chome-2-3 Minatomachi, Naniwa-ku, Ōsaka-shi, Ōsaka-fu 556-0017, 일본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로비 22층

가격대
1박에 20만원중후반대에 결제
원래는 10만원대인듯..ㅜ

만족도
★★★☆
걸을만했지만 도톤보리 더 가까이에도
숙소가 많은 것 같았다
로비와 호텔전반의 럭셔리함에 비해서
방이 좀 작고 마감이 호텔에 어울리지 않는
마감이었다는게 아쉽다
시세이도 어메니티가 있고
작지만 욕조도 있어서
잘 쉴 수 있었다는건 장점이다


체크인 후 방에서 본 오사카 시내 경치
뷰가 압권이다
(하지만 3박4일동안 계속 커튼 치고 지냈다는..
ㅋㅋㅋㅋ)


저 멀리 우뚝 솟은
오사카 몬테레이 그래스미어 호텔 ​


로비로 들어간다
층고가 매우 높아서 왠지 위압적이다
(바로 로비는 아니지만) ​



체크인하는 로비는 22층인데
1층 입구도 멋스럽게 해놓았다 ​



1층 지나가는 길 ​


왠지 호텔 오너가 종교인인 것 같은
느낌이 팍팍 풍긴다​


이런 그림만 봐도 종교적 색채가 팍팍 묻어난다
(종교없는데 취향만 이런가?ㅎ) ​


엘레베이터도 고급스럽다
사방이 거울인데 사방으로
체크할 수 있어서 좋았다​​


​​22층 호텔 로비
체크인하는 곳

저녁 6시쯤 도착했는데 사람이 많다
한국 황금연휴일 때 다녀와서
더 그랬던 것 같다
숙박비도 평소보다 비쌌던걸로 기억한다​


멋스러운 호텔 로비
기둥이 다 비스듬한 각도로 되어 있는데
구조의 특이함과 마감 소재에서
중후함을 느꼈다 ​


22층에 있어도 널찍한 로비​


오사카 몬테레이 그래스미어호텔에 머물면
엘레베이터를 늘 갈아타야한다
로비와 1층을 오가는 1-22층 엘베,
22층 로비에서 룸으로 가는 엘베가 따로 있다
약간 귀찮았는데 며칠 묵으니 익숙해졌다​


22층 로비임을 알려주는 엘베 안내판


체크인시 디파짓은 따로 안내도 된다
체크인 완료후 방으로 가는길에 또 중문이 있다
이 유리문 통과할 때도 카드키는 꼭 필요하다


로비 소개하는 것만 포스팅이 길어졌다.
웅장한 로비가 멋진
오사카 몬테레이 그래스미어 호텔.
로비에 비해서 조금 비루했던ㅠ
방 포스팅도 곧 올리겠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