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사지 받다보면 환불할까?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사람이 하는것이다보니 회차마다 관리해주는 사람이 달라지게 되고 그 때마다 다 나랑 맞으면 얼마나 좋겠냐만.. 그렇지 않은 날 반, 맞는 날 반 정도 되는 것 같다. 또 몇 회 받고도 어느날 얼굴을 들여다보면 딱히 효과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때... 그런 날일수록, 한번에 10만원에 육박하는 관리를 받고 있노라면 내 기대치에 못 미친다는 생각 때문에 환불을 생각하게 된다. 솔직히 경락 마사지샵들은 복불복인 것 같다 나랑 잘맞는 손맛을 가진 관리사를 만나면 평생 가면 좋은거고 그 사람 시간될 때 예약하는 방식으로 한다면 매번 만족스러운 마사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약손명가와 가인미가 두 군데 다 다녀보고 느낀 점, 환불 정책에 대해 이야기해보려한..
일상+@/뷰티.건강
2020. 3. 22. 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