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이게 바로 블로그다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이게 바로 블로그다

검색하기 폼
  • 전체보기 (649)
    • 여행 (167)
      • 이탈리아 (18)
      • 미국| 괌 (5)
      • 미국| 사이판 (14)
      • 태국| 방콕.푸켓 (7)
      • 일본| 도쿄 시나가와 (5)
      • 일본| 오사카.고베.교토 (2)
      • 중국| 칭다오 (8)
      • 베트남| 다낭.호이안 (3)
      • 국내 여행 (54)
      • 경남 통영 (16)
      • 제주도 (28)
    • 프리랜서 디자이너 : 긍정하며 살기 (4)
    • 일상+@ (465)
      • 세종시 라이프 (45)
      • 코스트코 세종점 (36)
      • 저탄고지 식단 (129)
      • 맛집.멋집 (88)
      • 뷰티.건강 (115)
      • 쇼핑.구경 (29)
  • 방명록

편의점신분증요구에행복한39세 (1)
39살 여자, 유비퀴놀 · 알파리포산 영양제 못 끊는 이유

올해 내 나이 39살. 이 나이에 맥주 사러 가면서 신분증 들고 갈 생각하는거 자체가 양심없는 짓이라 생각하는 나이이다. 4캔에 11,000원짜리 맥주 사면서 집 앞 CU편의점에서 민증 검사를 요구받았다. 제목부터 느끼셨겠지만 주접스런 후기가 될거다. 하지만 동안이 되기 위해 노력했던 내 소소한 노력과 꿀팁이 궁금하신 분은 끝까지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수도 있을거라 생각한다. 유비퀴놀 항산화 효과 39살에 맥주 사는데 신분증 요구라.. 호들갑, 주접이라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예 그거 맞구요. 그래도 내년이면 마흔인데 술 사면서 신분증 요구 당해보면 생각보다 기분이 진짜 좋다. 맥주를 카운터 위에 올려놓자마자 신분증을 요구하는 날카로운 편의점 주인 언니(일단 나보다 언니이신건 확실) 의 싸늘한 시선, ..

일상+@/뷰티.건강 2023. 4. 19. 00:19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