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상족당 어이없는 퇴폐적 마사지 후기
사진이 이 외관 사진 하나다 어이없어서 사진을 못 찍었다 찍으려해도 찍지도 못했을거다ㅋ '칭다오 마사지'라고 *이버에 검색하면 블로그 리스트 상단에 상족당이 최고라고 하는 제목이 있다 그 제목만 보고 내 남편과 내 친구, 내 친구의 남편까지 상족당에 데리고 갔다 '내가 봤는데 여기 후기가 제일 좋대요'라며 당당하고 자신있게... 방에 들어가기 전까진 상상도 못했다 그런 퇴폐스타일의 마사지를 할줄은 일단 마사지사 옷부터 심상치 않다 그 옛날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Toxic뮤비에서 좀 많이 짧게 변형된 스튜어디스 옷을 입고 나온다 상족당 마사지사 언니들 옷이 딱 그 옷이다 (나랑 여자친구만 갔으면 재밌었다고 할텐데 남편과 친구남편까지 데려가서 어이없던거다 갈거면 따로 갔어야 하는건데...ㅋㅋㅋㅋ 이런..
여행/중국| 칭다오
2017. 10. 6.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