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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콘래드 디럭스룸 후기 시작 여의도 콘래드 호텔 ​체크인 16:00 ​체크아웃 12:00 ​​ 콘래드 호텔 로비 행사때문에 여러번 왔었는데 중후한 느낌이다 콘래드 앞에 새로 짓는 페어몬트 호텔에 위기감(?)을 느끼고있다는데 페어몬트 호텔도 가보고싶다 ㅎㅎㅎ 여의도 콘래드 주차 ​​숙박객은 체크인 시간부터 다음날 체크아웃(12시)하고도 자정까지 무료 체크인시 차번호 얘기하면 등록해준다. 주차 어려운 여의도에서 주차 시간은 넉넉한게 주는 편이다. 방은 34층으로 받았다. ​ 아쉽게도 한강뷰가 아니다. 만실이라고 방 변경하려면 비용추가하라길래 그냥 패스~ ​ 큼직한 킹사이즈 침대 이불이 참 폭신해서 한 번 누우면 침대와 하나가 되었다 ㅋ ​ 침대옆에 길다란 소파도 있고 ​ 아늑한 룸 인테리어 ​ 일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