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숙소 해운대 마린시티 에어비앤비 2박 숙박 솔직 후기
늘 설레는 부산겨울여행 부산은 여름에 한 번 와보고 늘 겨울에만 갔던 것 같다. 겨울이 되면 본능적으로 부산이 생각나는걸까? 회사 그만두고 백수가 됐을 때도 (ㅋㅋ ㅠ) 다른 회사 이직하기 전에 잠깐 휴가가 생겼을 때도 친구나 남친(지금 남편)이랑 시간이 안 맞아서 멀리 부산에 혼자 왔을 정도로 나도 모르게 부산을 좋아하고 있었나보다. 19년 남편의 연차 소진을 위해서도 부산에 왔다.ㅋ 맛집 많은 부산은 여행자에게 배고플 틈을 안 준다 부산은 맛집도 많다. 저탄고지 식단하는 사람이 와서 먹을게 천지인 키토 성지다. 해운대에서는 멀지만 키토익스프레스부터 시작해서 엄청난 수의 국밥집, 고기집, 횟집, 막창, 곱창, 돼지갈비 등 한 번 여행와서 다 못 먹어볼정도로 많다.(갑자기 맛집 얘기- 부산이니까) 이번에..
여행/국내 여행
2020. 2. 6. 0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