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멋은 없어도 가라판 접근성 좋은, 사이판 하얏트: 룸 후기 널찍한 사이판 하얏트 로비 사이판 하얏트 체크인 카운터 체크인을 좀 일찍하게 돼서 짐을 먼저 맡겼다 사이판 하얏트 짐맡기는 곳 하얏트의 친절한 서비스를 맨 처음 경험하는 곳 체크인 후 방으로 가는길 복도에 놓인 등나무 의자가 80년다 느낌을 자아낸다 타임머신 타고 돌아간 느낌 ㅎㅎ 왠지 모르게 이 콘솔과 거울도 80년대 느낌이다 ㅋㅋㅋ 오.. 정말 다시 보니 더 올드하네. 나는 시간여행을 하고 온게야... 사이판 하얏트 룸 컨디션 솔직히 그래도 5성급 호텔가고 그러면 방문 딱 열었을 때 설레고 신나는 느낌이 들기 마련인데 반값도 안되는 그랜드브리오 방이랑 큰 차이..
*하얏트와 그랜드브리오는 직접 투숙 후 작성 피에스타 리조트는 디너쇼만 다녀옴 피에스타 리조트는 위치적 이점이 매우 커서 빼놓을 수 없어 함께 작성하게 됐다. *사이판에서는 유일하게 번화한 곳이 가라판이라는 시내인데 오전이나 오후 액티비티가 끝나면 사이판에서는 갈곳이 가라판 시내 밖에 없다.(렌트한 날은 쏟아지는 별 구경하러 밤에 맥주 한캔 들고 만세절벽 가면 좋다) 그래서 가라판을 걸어다닐 수 있는 숙소를 잡는게 중요한데 여기서 언급하는 하얏트, 피에스타, 그랜드브리오 전부 다 위치가 가라판 시내와 가까워 가라판 생활권이라 할 수 있다. 하얏트 리젠시 1박 20만원대 (제일 저렴한 가격 기준) 한국인이 중국인보다 많은 느낌. 그래도 마주쳤다하면 중국인이었던 경우가 많았다 피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