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맛집 현지인 추천으로 다녀온 4곳 솔직 후기
부산은 지인 찬스가 필요한 동네 느슨하게 국내여행하다보면 하루 두끼가 적당한 것 같다. 이번 부산 여행에서는 이틀동안 네 끼 모두 만족스럽게 먹었는데 대부분 현지인 (우연히 만난 동생의 부산 토박이 친구, 부산 거주하시는 남편 옛 상사ㅋㅋ)이 맛있다고 한 곳에 갔다. 대신 횟집은 없는데 내가 회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 이리저리 빼다(?)보니 이번엔 아예 한끼도 안 먹은 것도 있고 회는 솔직히 맛이 다 비슷비슷해서 (그냥 신선한게 최고아닌가) 그냥 광안리회센터 같이 큰데 가서 먹는게 제일 바가지 덜 쓰고 무난하게 먹는법이라고도 또 다른 부산 토박이가 알려줬기 때문에 (아마 시내 괜찮은 횟집 찾아가려면 운전하다 돌아가실까봐 그런것 같다ㅋㅋ) 언제라도 갈 수 있어서 안 가기도 했다. 오늘은 지인찬스로 이번 여행..
일상+@/맛집.멋집
2021. 6. 2. 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