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가볼만한곳 군산 길거리 산책하기 조용한 동네 구경
히로스 가옥 가는 길에 발견한 너무 예쁜 카페 '군산 글래드밋' 저녁시간에 커피를 마셔도 아무 문제가 없었다면 들어갔을 것이다. 매일 11:00~22:00 영업, 매주 월요일 휴무다. 이 쪽 골목을 걷다보면 글래드밋 카페와 비슷한 감성의 카페를 여럿 발견하게 된다. 일본식 정원을 가진 게스트하우스 '여미랑' 지나갈때마다 너무 예뻐서 계속 보게되는데 언젠가 한 번 여기서 숙박해보고 싶다. 살짝 찾아보니 여름시즌 가격이 가장 비싸다. 여미랑 바로 옆에 있는 군산시 관광안내센터, 해질녘 건물이 너무 예뻐보였다. 카페 아르디 (처음에 계속 '하디'라고 찾은..ㅋㅋ) . 초원사진관을 보고 정처 없이 걷다보면 발견하게 되는 화이트 외관이 너무 예쁜 카페다. 보쌈 먹고나서 뭔가 살짝 달달한게 땡겨서 잔 와인으로 한잔..
여행/국내 여행
2020. 1. 27.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