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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포시즌 호텔 뷔페 레스토랑
‘더 마켓 키친’

유럽의 활기찬 시장 골목을 연상하는 곳으로, 세계 각국의 요리와 다양한 맛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뷔페입니다.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에서 주문한 메뉴는 모두 즉석에서 준비해 드립니다.
-호텔 홈페이지 소개글-

위치
광화문 포시즌 호텔 지하1층

이용금액
조식
오전 6:30 – 오전 10:30
성인 50,000원
점심
오전 11:30 - 오후 2:30
성인 95,000원
저녁
오후 5:30 – 오후 9:30
주중 성인 110,000원 │주말 성인 115,000원
주말 브런치
오전 11:30 – 오후 3:00
성인 105,000원 (웰컴 스파클링 와인 1잔 포함)
* 어린이 (49개월 - 초등학생)
성인 요금의 50% 적용
* 상기 금액은 10%의 세금을 포함합니다.

브런치랑 저녁뷔페 가격이 5천원밖에 안난다
브런치를 얼마나 거하게 먹을 수 있는거지? ㅋㅋ


포시즌에서 행사가 있어서 일 때문에 갔다가
포시즌호텔에서 근무하는 친구가 있어서
인테리어 구경만 했다

일하다 잠깐 나온거라...
식사는 못했지만 조만간 모임하기로 ㅎㅎ

​​포시즌 호텔은
대부분 공간의 인테리어가
매우 화려하고 중후한 느낌이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초콜릿분수
라스베가스에서 처음보고
참 진귀하다고생각했는데
요즘엔 많이 생긴듯하다


이걸 보면 젖과 꿀이 흐르는 유토피아에 온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ㅋㅋ
흐르는 초콜릿에 각종 디저트를 흠벅 적셔먹는...

식사하러와도 이건 못 먹을 것 같다ㅠ
찌운거 빼는게 시간이 갈수록 너무 힘들다 흑흑


인테리어 위주로 구경하다보니...
집기도 다 창의적이다
먹는즐거움뿐 아니라 보는 재미도 상당한 더 마켓키친!


한식 관련 코너도 이렇게 이쁘게 디스플레이가 되어있다
친구말로는 다들 랍스터만 먹고 간다는데 ㅋㅋ
한식코너 음식들도 다 엄청 맛있단다

디스플레이가 참 사랑스럽다


내 사랑 고기들
통돼지바베큐도 있고 립도 있고
아아
지금 단식중인데 (18시간째)
당장 가고싶구나...


오늘의 양고기요리!
통이 크다
다 통으로 놓는군

양꼬치집가서 저 양다리만
통으로 하나시키면 10만원 가까이 받던데

양념잔뜩한 조각낸 고기가 아니라서
꼭 먹어보고싶다


나가는 길에 다시 디저트코너로 왔다
클래식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의 테이블


디저트가 쁘띠쁘띠하다 ㅋㅋ

빨리 날을 잡아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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