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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더몰 프라다 카드지갑 1MC122

모델명: 1MC122

사이즈: (가로)11 X (세로)9cm / 지퍼 부분 없고, 카드만 수납 가능

(가격은 맨 아래에 표기)



요즘 대세,

미니멀리즘 따라 장지갑보단 카드 지갑!


내가 아는 여자 사람이 10명이라면 6~7명은 다 프라다 장지갑, 중지갑, 카드 지갑 중에 하나는 갖고 있었다. 

그리고 장지갑이 있는 사람도 조그맣고 이쁜 카드 지갑을 다른 컬러로 하나씩은 갖고 있었다.

또, 회사 주변에 밥 먹으러가서 다른 테이블 여자들이 핸드폰과 함께 식탁에 올려놓은 것만 봐도, 

거의 다 카드 지갑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뚜벅이고, 

가방도 비교적 큰걸 들고다니는데, 

무게가 나가는건 최대한 줄이려다 보니 

그리고 카드지갑을 사용해보니 그 편리함에 반해

3~4년째 카드지갑만 이용중이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

 안쪽에 카드꽂이 총3개, 중간 가장 넓은 곳에는 10개 정도의 카드도 꽂을 수 있는 것 같다. 

 바깥쪽에도 카드꽂이가 있다. 자주 쓰는 카드를 꽂아 놓으면 좋을듯!

아이폰5와 사이즈 비교!

스크래치 없는 창고 새 제품!

가격이 왜 이렇게 쌀까 잠깐 생각해봤는데, 

신상품이 아닌 이유가 제일 클테지만, 

(우리 나라 파주, 이천, 여주 아울렛 가서 왜 저렴하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이월상품이라 그렇다고 한다)

딱히 스크래치가 있는 제품들도 아니다. 

모델 고르면 한 개 남은거 아닌 이상 거의 다 창고에서 새거 가져다준다. 

프라다 살거면 이탈리아 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피렌체가서 한 번에 사오는게 좋을 것 같다. ㅎㅎ


매장이 하루종일 붐벼서 그런가 더몰 프라다 직원들이 좀 불친절한 거 빼면 최고다. 

(이 가격에 살 수 있다면.. 친절하길 바라지 않겠어!

근데 어느 백화점 매장에서 그랬다하면 컴플레인 장난아니게 들어올 것 같이 불친절하긴 하다.)


이탈리아 더몰 프라다 

카드지갑 1MC122 가격 

2016년10월 구매 가격 €91. 그 때 환율(1,250원)로 치면 113,000원 정도다. 

한국 인터넷 최저가 23만원. 

백화점 현재 예상가 30만원 정도. 

(역시 프라다는 이탈리아 더몰인듯!)


근데 아무래도 명품은 인터넷보다는 백화점이나 면세에서들 많이 사실테니.. 

백화점가격이랑 비교하는게 더 와닿을 것 같다. 

한 2년 전에 친한 언니가 스트레스 푼다며 롯데 명동 프라다 매장에서 

이거랑 똑같은 모델 하늘색인가 샀었는데 그 때 30만원 정도 줬었다. 

한국에서 사려면 대략적인 가격은 30만원대로 보시면 되겠다. 

그럼 세 배 차이다... 

(다시 가서 왕창사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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