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트코에 샤넬 파는 건 알았는데 눈여겨 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요새 샤넬백은 없는 것 같다. 내가 스몰백에 관심이 많아서 요즘 주로 클러치나 작은 가방위주로 정리했다. 백화점가보다는 확실히 싸고 면세랑은 비슷한건지 더 싼건지 요새 안 나가봐서 잘 모르겠다. 아래 사진에 나온것처럼 이 디스플레이에서 수백만원짜리 가방을 파는데 사는 사람 입장도 고려해서 백화점 인테리어비는 좀 빼야하니까 저렴하게 팔아야만 할 것 같긴하다 ㅎ 코스트코 명품 가방 진열대 그닥 사고 싶은 디스플레이는 아니다. 그래도 꼭 갖고 싶은게 다른데 없는데 여기엔 있을 수 있다. 요새 미니백에 꽂혔는데 못 보던 것들이 보였다. 즐거운 쇼핑에 참고하시길 ㅎㅎ 생로랑 미니백 442906 saint laurent medium sunset ba..
피렌체 더몰 프라다 카드지갑 1MC122모델명: 1MC122사이즈: (가로)11 X (세로)9cm / 지퍼 부분 없고, 카드만 수납 가능(가격은 맨 아래에 표기) 요즘 대세,미니멀리즘 따라 장지갑보단 카드 지갑! 내가 아는 여자 사람이 10명이라면 6~7명은 다 프라다 장지갑, 중지갑, 카드 지갑 중에 하나는 갖고 있었다. 그리고 장지갑이 있는 사람도 조그맣고 이쁜 카드 지갑을 다른 컬러로 하나씩은 갖고 있었다. 또, 회사 주변에 밥 먹으러가서 다른 테이블 여자들이 핸드폰과 함께 식탁에 올려놓은 것만 봐도, 거의 다 카드 지갑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뚜벅이고, 가방도 비교적 큰걸 들고다니는데, 무게가 나가는건 최대한 줄이려다 보니 그리고 카드지갑을 사용해보니 그 편리함에 반해3~4년째 카드지갑만 이용중이다..
피렌체 더몰 프라다 사피아노 가방 BN2863 모델명: BN2863 사이즈: (가로)28 x (세로)19.5 x (폭)12cm 파우치, 핸드폰, 작은 수첩 등 무리 없이 들어가는 사이즈 빅백은 아니라 파우치 등 넣고서 책 수납까지는 힘듦 그리고 더몰에서 사이즈 약간씩 차이나는 걸 여러 개 보시게 된다면.. 그래서 고민 된다면 아무거나 사셔도 사피아노는 다 예쁘니까 ㅋㅋ 너무 고민하지 마시길. (가격은 맨 아래에 표기) - 미션임파서블4에서 여배우 레아 세이두가 프라다 사피아노 가방에서 다이아몬드를 꺼낼 때 다이아몬드보다 먼저 눈에 들어온 프라다 블랙 사피아노 가방!! 언론에서 이쁘다고 하기 전부터, 그 장면을 본 이후부터 영화 내내 그 가방 생각만 났다. (영화에 나온 가방 모델명은 BN2274)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