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와서 운전하면서 너무 안 걷게 된것같아 일부러 몇km 떨어진 상가에서 볼일을 보고 걸어오기로 마음 먹었다 세종은 아직 공사중인 곳인 많다 백화점 부지도 아직은 비어있고 상가도 텅 빈 곳이 많다 몇년뒤엔 엄청나게 발전해있겠지? 그래서 다닐때마다 열심히 사진찍어 블로그에 올리고 내 포스팅을 다시 보며 상전벽해를 체감하려한다 ㅋ 한솔동 상가와 다리 건너기 전 한솔동 스타벅스상가에서 일을 마치고 나와서 가까이 있는 국세청에 가봤다 로비에서 세금 안내책자 같은거라도 가져갈까 하고 왔는데 뭔가 삼엄한 경비 속에서 직원들만 왔다갔다한다 국세청 로비에서 가져갈 수 있는 세금 안내책자같은건 없다 (그냥 홈페이지에 들어가야겟군) 세종시 나성동 백화점 부지 국세청 바로 앞에 ..
종이마네킹(?)임에도 너무 이뻐서 시선을 사로 잡은 그녀 ㅎ 세종 도담동 피부과 제이디의원의 염증주사 가격은 한 번에 5천원 주사 두 바늘이면 1만원 세종시의 전반적인 서비스가격은 서울보다 비싼느낌으로 다가온다 옷수선도 두 배정도받는데도 있고 세탁비도 비싼편이고 집에 문제 생기면 수리비도 비싼것같다 부르는게 값인 느낌? 레이저 요런고 말고 염증주사같이 가격대가 낮은건 피부과에서는 서비스개념으로 제공하는 것 같은데.. 개당으로 치니 아쉽다 서울은 피부과가면 대부분 염증보이는대로 주사 다 놔주고 압출서비스도 해주고 1만5천원 미만이 대부분인데 (염증이 주기적으로 나는 편이라 주사도 몇달에 한번은 맞는 편이다) 도담센트럴플라자 4층에 있는 제이디의원 어디서 잘못봤는지 5층이라 확신하고 돌아다니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