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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h5 더스티로즈(핑크), 귀에서 잘 빠지는...후기

!!!0!10!! 2017. 7. 3. 09:05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h5 

더스티로즈(핑크)



비교 후기는 적었는데, 

단독 사용 후기가 없어서

한 번 더 포스팅하려 한다. 



가격대

면세점에서 20만원 중반대에 구입. 



주관적 총평

★★☆

디자인은 예쁘나(예뻐서 샀지)

귀에서 자꾸 빠져서 실용성이 떨어지므로

가성비까지 생각하면... 별 두개반... 

음질은 섬세하게 표현하는 편. 

같은 블루투스 대비 비트있는 음악은 

보스 사운드 스포츠가 더 신나게 표현하는듯하다.



보스 사운드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 후기



박스도 예쁜 뱅앤올룹슨 h5. 


뚜껑을 열면 이렇게 가지런히

이어폰 헤드가 보인다.


파우치가 꽤 큰데,

아마 충전기 때문에 이렇게

크게 만든 것 같다. 

전용충전기... 

왜 만들었을까??


박스 안에 있던 모든 구성품들.ㅋㅋ

설명서는 두껍지만 온갖 나라말이

다 쓰여져 있어서, 읽어볼건 몇 페이지

안된다. ㅋ


그 유명한,, 욕먹는 h5전용 충전기. 

무겁지도 않고

케이블 하나 더 챙겨다니는 셈이지만

그냥 안드로이드충전핀으로 공유됐으면

훨씬 편했을 것 같다. 


내가 h5 후기에 줄곧 썼던 말..

귀에서 이탈하는 이어폰 헤드!!

정말...불편하다. 

조금만 움직여도 빠져버리니

음악감상에 집중할 수가 없어서...

가만히 앉아서 있을 때만 듣는다. 


딱히 헤드가 큰건 아닌데, 귓바퀴(?)라고 하나?

그 부분에 한 번만 더 고정시켜 주면 될텐데,

진짜 엄청나게 빠져버린다. 


내 귀랑 안 맞아서 그럴 수도 있지만, 

구매 고민하시는 분들은

착용의 기회를 거친 다음에

구매하시길 바란다. 

 


조작부 예쁘다. 

막상 누르는 버튼은 뒷면에 있다. 

앞은 그냥 글씨만 쓰여져 있다. 

디자인 예뻐보이려고

엄청 신경쓴것 같다. 


귀에서만 안 빠졌다면

널 더 사랑해줬을텐데.. 

슈렉귀가 되는 ㅋ 보스를 더 갖고 다닌다.


단선 염려 없는 패브릭 선. 

톤 다운된 핑크라서 그리 튀지 않는다.


구성품 한 번 더~!


다양한 사이즈의 이어팁. 

다 껴봤는데 뭘 껴봐도 내 귀에선 빠진다.

나랑 안 맞는걸로...ㅠ


이거 어디에 끼우는거지?

아직도 모르겠다 ㅋ


닥터드레나 보스와 비교하면 

훨씬 더 갖고 다니고 싶은 생김새인데,

내 귀에서 자꾸 이탈해서... 

영... 안 갖고 다닌다. 



뱅앤올룹슨 H5 고민하시는 분들!!

꼭 착용해보고 구매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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